에스티로더, 롯데백화점 손잡고 해외여행 VS 랑콤, 현대백화점 손잡고 체험단 모집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에스티로더, 랑콤 두 라이벌이 백화점 이벤트 맞대결이 펼쳐진다. 금일(8일)부터 에스티로더는 롯데백화점과, 랑콤은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신제품 이벤트 맞대결이 시작된다.

에스티로더는 지난달 1일 새롭게 선보였던 ‘뉴트리셔스 로지 프리즘™’ 컬렉션을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소는 전점 에스티로더 매장이다.

우선 신제품 뉴트리셔스 로지 프리즘 정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사이판 여행 상품권과 호텔 숙박권 그리고 30만원 상당의 에스티 로더의 제품 선물 세트 및 메이크업 세트 선물이 주어진다.

수퍼 이벤트 기간 동안 에스티 로더의 시그니처 서비스인 '데콜테 마사지'를 체험해 볼 수 있는데, 신제품 뉴트리셔스 로지 프리즘 제품과 특별한 하트 모양의 마사지툴로 피부에 수분과 생기를 되찾아주는 서비스이다. 또한 여름철 고객들의 지친 얼굴에 간단한 3분 메이크업으로 생기를 불어넣어줄 ‘생기 메이크업' 서비스도 진행된다.

이 밖에, ▲석류 주스가 무료로 증정되며 방문 전에 미리 예약하면 데콜테 마사지 서비스와 생기 메이크업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수분 생기 미니 카페(본점과 잠실점) ▲10만원 이상 구매 시, 외부 활동 시 편리하게 쓰일 뉴트리셔스 물병 제공 ▲17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에는 여행용 6종 샘플과 고급스러운 레드 파우치가 증정▲ 27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에는 여행용 6종 샘플, 레드 파우치 외에 여행 시 유용하게 쓰일 기내용 트래블 레드백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에스티로더 관계자는 “이번 수퍼 이벤트는 7월 출시한 수분 생기 스킨케어, ‘뉴트리셔스 로지 프리즘’ 컬렉션을 주제로 매우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와 풍성한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라며 “ 놓치지 말고 많은 고객들이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랑콤도 현대백화점과 이벤트 반격에 나선다. 랑콤은 금일(8일)부터 현대백화점 랑콤 전매장을 통해 랑콤 프렌치 페스티벌을 전개한다. 우선 8일부터 17일까지 신제품 뉴 레네르지 프렌치 리프트 나이트 크림의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 모집에 신정한 고객은 프렌치 리프트 코스테틱 프로그램 사쉐 3종 키트를 받을 수 있다. 체험단에 선정된 고객은 프렌치 리프트 2주 체험키드를 챙길 수 있다. 우수 체험단에 선정된 참여자는 16만8000원 상당의 레네르지 프렌치 리프트 나이트 크림 정품을 덤으로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랑콤 신제품인 뉴 레니르지 프렌치 리프트 나이트 크림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여행용 6종 키트를 한정으로 증정하고 랑콤 화장품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1만원 상품권을 보너스로 챙길 수 있다. 단 기간은 오는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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