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다낭 및 인천-하노이 왕복 항공운임 355,500원 초특가 세일 진행

▲ 베트남 비엣젯항공의 기내승무원의 모습 (사진 제공: 세유, 비엣젯항공)

[컨슈머와이드-김정태 기자] 여름 성수기에 저렴한 비용으로 베트남 여행을 할 수 있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 베트남 국적 저가항공사인 비엣젯항공(www.vietjetair.com)이 여름 성수기 마감 세일을 진행하고 있는 것. 비엣젯항공은 오는 12일까지 인천-다낭 및 인천-하노이 구간 왕복항공권을 355,500원(유류할증료, TAX 포함)에 판매하는 초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비엣젯항공의 초특가 운임은 왕복요금 기준인데다가 유류할증료 등 각종 세금까지 포함한 총액운임으로서, 순수 항공 운임만 따져보면 편도 99,000원에 해당하는 초대박 할인 항공권이다. 또한 여행기간도 8월 7일부터 9월 3일까지 여름 성수기 기간의 좌석이 대폭 포함되어 있어 여름휴가를 맞아 아직 계획을 세우지 못한 여행객에게는 경제적인 요금으로 여행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

이와 함께 비엣젯항공은 3박 호텔이 포함된 다낭 에어텔 상품도 특가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다낭 머큐어 리조트는 488,000원, 크라운 플라자는 588,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따라서 인기 휴양지인 다낭에서 안정적으로 숙소를 확보하고자 한다면, 에어텔 상품의 구매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비엣젯항공의 운항 스케줄은 서울(인천)-다낭 구간은 오는 9월 10일까지 매일 1회 전세기 편으로 운항된다. 아울러 지난 7월 24일부터 정기 편으로 취항한 서울(인천)-하노이 구간도 매일 1회 운항되고 있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A320기종 전 좌석 이코노미 일반석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저비용 항공사임에도 불구하고 위탁수하물 20KG 및 핫밀 기내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한국인 승무원을 배치하는 등 가족여행, 커플여행 또는 자유여행을 즐기는 모든 한국인 고객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엣젯항공의 예약 및 구매는 고객센터(02-399-4500) 또는 홈페이지(www.vietjetair.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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