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
ⓒ이케아 코리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케아 코리아가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 돌봄 체계 강화에 힘을 보탠다. 이를 위해 이케아 강동점이 지난 24일 위기 가구 지원을 위한 복지 공동체 조성을 목적으로 고덕1동 주민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역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한 이케아 코리아의 사회적 책임 실천이다.

25일 이케아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또한 경로 행사,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등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지역 발전 및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체계도 구축한다.

이에 따라 이케아 강동점은 홈퍼니싱 제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다. 또한, 지역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이어가며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베사 후르틸라(Vesa Hurttila) 이케아 강동점 점장은 이케아 강동점은 지역 사회 구성원 모두가 더 나은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좋은 이웃이 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가치소비뉴스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