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쿠팡 럭셔리 뷰티·패션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R.LUX)가 패션 블랙 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2천500개 명품 브랜드가 소개된다. 명품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게 이번 행사가 가치소비 기회다.

25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알럭스 패션 블랙 프라이데이는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맥퀸, 스텔라 매카트니, 프로엔자 슐러, 알라누이, 3.1 필립 림 등 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해 약 2천50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다운 재킷, 코트, 니트웨어, 겨울 부츠, 스니커즈 등 F/W 인기 상품 및 신상품을 선보인다.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시즌성 높은 상품을 보다 매력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우선 신상품을 대상으로 기간 한정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50만 원 이하로 구매 가능한 럭셔리 패션 상품도 한곳에서 모아 보여준다. 재킷, 코트 등의 겨울 아우터웨어, 니트웨어, 부츠 등 연말연시에 인기가 높아지는 인기 아이템을 키워드별로 소개한다.

명품 가치소비자는 알럭스에서 패션 상품을 로켓직구 방식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상품은 전 세계 파페치와 직접 거래하는 브랜드사 또는 부티크에서 발송되며, 알럭스가 최종 국내 배송을 담당한다. 배송은 출고지에 따라 4~7일 정도 소요된다. 모든 상품은 무료로 배송되고 와우회원에게는 무료 반품(30일 이내)혜택이 제공된다.

알럭스 관계자는 “시즌에 맞춘 다양한 글로벌 명품 패션 상품을 기간 한정으로 구성했다”며 “고객이 알럭스 패션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셀렉션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