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및 편집: 전휴성 기자/ 기획: 컨슈머와이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배우 강하늘과 지프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배우 강하늘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퍼스트라이드 VIP 시사회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지프는 영화관을 통째로 대관했다. 지프 고객에게는 영화와 주연배우들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 고객에게는 문화 가치소비 기회였다.
지난 27일 오후 8시 5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퍼스트 라이드 고객 초청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지프 웨이브’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 30팀(1인 2매) 총 60명이 초대됐다. 이들은 지프 웨이브 멤버십으로 지프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과 지프 공식 카카오 채널을 통해 선착순 신청해 시사회 기회를 잡았다.
오후 8시 5분 영화 상영이 시작되기 전 남대중 감독, 배우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한선화, 강지영, 최귀화, 윤경호가 지프 고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무대인사에 나섰다.
강하늘은 “다들 지프 타코 오셨나요?, 저는 오늘 지프 못 타고 왔다. 지프 너무 잘 타고 있다. 정말 지프가 짱인 것 같다”면서 “(지프의 대관에) 이런 적이 처음이어서 영광스럽다. 정말 너무 감사드린다. 영화 재미있게 보고, 우리 같은 편이니깐 영화 재미없게 보는 것 없다. 무조건 재미있는 거다. 주변에 많이 소문내 달라”고 말했다.
김영광은 “영화 너무 즐겁게 촬영했다. 그래서 영화도 재미있게 나온 것 같다”면서 “즐겁게 보고 주변에 많이 이야기 해 달라고”고 말했다.
강영석은 “지프는 없지만 모자는 있다. 혹시 같은 것 아닌가요"라면서 "재미있게 촬영했으니깐 재미있게 봐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 지프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한선화는 “혹시 여자 드라이버 안 필요하시나요? 3개월도 가능하고, 6개월... 농담이다”라면서 “영화 재미있게 보고 주변에 입소문 잘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지영은 “지프를 너무 좋아한다. 지프는 없지만 지프 운전해 봤다. 갖고 싶다. 지프 ”라면서 “영화 재미있게 보고 오늘 많이 웃으시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귀화는 “오늘 첫 대중들에게 영화를 선보이는 날이다. 좀 부족하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 달라”면서 “좋은 댓글 부탁한다”고 말했다.
윤경호는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시간이 없다라고 입을 뗀 뒤 “저는 지프 없다. 지프가 너무 갖고 싶어서 공책에다 지프 그림을 열심히 그렸던 적은 있다. 배우 강하늘과 함께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다. 강하늘이 없었다면 이 영화가 나오기 힘들었을 거다. 우리 영화 잘 됐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감독님 얼마전에 결혼했다. 신혼이다. 어깨가 무거울 거다. 가장이 됐으니깐 말이다”라면서 “여러분의 도움이 절신한 순간이다. 퍼스트 라이드 열심히 만들었다. 즐거울 거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에 지치셨을 텐데 이 영화가 여러분들을 위로해 줄 거다”면서 “퍼스트 라이드라는 비행기 타고 이번에는 태국으로 한 번 같이 건너가는 거다., 태국 괜찮죠?, 여러분 태국에서 저희가 열심히 땀 흘리면서 했는데 그 땀을 흘리면서 고생한 게 극장에서 웃음으로 승화돼서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 드리길 바라겠다. 항상 안전 운전하시고 강하늘도 사랑해 주시면서 저도 좀 사랑해 달라”고 말해 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경호는 이후에도 마이크를 놓지 않고 계속 말을 해 코믹의 진수가 무엇인지를 알려줬다.
이날 무대인사 후에 바로 럭키드로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총 5명에게 강하늘이 친필 사인한 랭글러 모형을 강하늘이 직접 전달했다.
한편, 29일 개봉하는 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 등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 영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