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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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쓰레기 없는 할로윈 주제로 시민 참여형 플로깅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한국필립모리스 임직원도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도심 환경 개선에 동참한다. 이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이자 가치소비다.

22일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이달 31일과 내달 1일 양일간 한국필립모리스는 환경재단과 함께 서울 연남동 스페이스비 및 홍대입구역 일대에서 2021년부터 함께해온 대표적인 도심 환경 캠페인인 쓰담서울 시즌5 해피쓰담데이를 진행한다. 올해의 주제는 쓰리게 없는 할로윈이다. 해당 일대에서 한국필립모리스 임직원과 시민이 참여해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한국필립모리스는 MZ세대에게 인지도가 높은 일러스트 작가 키크니와의 협업을 통해 환경 보호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전달한다.

참가자들은 쓰레기 유령 퇴치 작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쓰레기를 주워 간식으로 교환하는 이벤트 기후 위기 타로 친환경 페이스 페인팅 사용한 아이코스 기기 및 전용 타바코 스틱을 수거하는 모두모아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쓰담서울은 기업과 시민이 함께 도시의 환경 문제를 체감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올해는 문화적 코드와 환경 메시지를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친근한 축제로 기획했다. 앞으로도 일상의 작은 실천을 통해 지속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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