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7시 30분 강남 교보문고에서 진행된 양은미 박사 신간 출판 기념 사인회에서 양 박사와 독자가 환하게 웃고 있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지난 19일 오후 7시 30분 강남 교보문고에서 진행된 양은미 박사 신간 출판 기념 사인회에서 양 박사와 독자가 환하게 웃고 있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두뇌 건강 전령사인 양은미 박사(마음생각연구소)2년여 만에 신간 ‘100세 시대 뇌 건강 레시피-기억의 정원을 가꾸는 뇌 건강 이야기를 출간했다. 양 박사는 이번 신간 ‘100세 시대 뇌 건강 레시피-기억의 정원을 가구는 뇌 건강 이야기를 통해 특별한 도구나 거장한 방법이 아니라,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통해 뇌를 지키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한다.

지난 19일 오후 730분 강남 교보문고에서 신간 출판 기념 사인회가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100세 시대 뇌 건강 레시피-기억의 정원을 가꾸는 뇌 건강 이야기저자 양은미 박사에게 사인을 받으려는 독자들로 붐볐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이날 사인회는 교보문고에서 구매한 신간에 양 박사의 사인을 받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이날 적잖은 독자들이 이번 신간에 양 박사의 사인을 받았다. 사인과 함께 양 박사와 기념 사진도 찍었다. 독자들의 얼굴엔 행복이 가득했다.

독자 A(60, 여성) 씨는 양은미 박사 팬이다. 그동안 출간된 책 모두 읽었다면서 양 박사님에게 사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행사장에 왔다. 신간에 사인을 받고 기념 사진도 찍었다. 행복하다고 말했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양은미 박사는 행사 이후 따로 만난 자리에서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를 생각해보려면 컨슈머와이드에서 칼럼 쓰던 일로 거슬러 올라가봐야 한다. 시니어 교육 현장에서 직접 치매 예방에 대한 프로그램을 테스트하며 개발에 몰두하던 시절에, 결국 치매 예방은 생활습관병이고 마음이 건강해야 두뇌도 건강하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그래서 마음 건강과 누뇌 건강을 관리에 대해 지식을 상식으로 전달하여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 컨슈머와이드를 만나 건강 칼럼을 쓰게 되었다면서 그 건강 칼럼을 계기로 여러 매체에서 글 요청이 들어오게 되었고, 그렇게 한 장 두 장 쓰게 된 글들을 모아서 하나의 책으로 내게 됐다. 여기저기 흩어졌던 글들을 한데 묶어 건강 관리할 때 쉽게 펼쳐 볼 수 있는 건강 요리집으로 만들게 됐다고 신간 출판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양 박사는 이책을 통해 독자에게 전하고자 했던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칼럼을 쓸 때,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은 편안함이다. 어려운 지식이나 연구 결과들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에세이처럼 느끼도록 지식의 접근 방식을 일상의 상식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시니어 교육 현장에서 어르신들에게 지식을 상식으로 교실 안에 있는 모든 수강생이 편안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데 애썼다면서 이 책은 집에 나이 많은 부모님에게 건강 상식을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가져가셨으면 한다. 유튜브에는 많은 건강 상식이 넘쳐난다. 독서와 건강은 치매 예방에 아주 효과적인 활동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건강관리 지식을 독서로 챙길 수 있다면 이석이조가 된다. 부모님께 이번 추석에 선물로 한 권씩 건강을 전달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부모님에게 값 비싼 선물세트도 좋지만 부모님의 뇌 건강을 위한 필독서인 이번 신간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그것이 바로 효도 가치소비다.

 
저작권자 © 가치소비뉴스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