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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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컬리가 2천여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8월 원더컬리 기획전을 시작했다. 해당 기획전은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고객 맞춤형 월 정기 할인전인 원더컬리는 개인화된 상품 큐레이션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천 명에게 15만 원 상당의 10주년 굿즈를 선물한다. 또 최대 1만 원 100% 당첨 쿠폰도 매일 제공한다. ㅋ털리를 통해 합리적 가치소비를 할 수 있다.

6일 컬리에 따르면, 우선 해당 기간 컬리 베스트 상품을 선보이는 원더핫딜 히어로템을 통해 압구정주꾸미 주꾸미 볶음과 이연복의 목란 짬뽕, 상하목장 그릭요거트 프로즌 복숭아 파르페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원더핫딜 히든템에서는 여의도 아루히 메밀소바, 멘야하나비 마제소바를 판매한다.

77행운특가 코너에서는 고물가 시대 쟁여두기 좋은 라면과 냉장·냉동식품, 즉석밥, 생활용품 등을 균일가에 선보인다. 베스트 브랜드관에서는 풀무원과 하림, 신세계푸드, 동원, 크리넥스 등 5개 브랜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히든 브랜드관에서는 오봉집과 석관동떡볶이, 온더고 등 가정간편식을 최대 30%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컬리 관계자는 “8월 원더컬리에서는 고물가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식품부터 생필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컬리가 준비한 좋은 혜택과 함께 무더위에도 힘 나는 여름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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