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씰리침대가 친환경 숙면 가치소비를 이끈다. 씰리침대가 새롭게 프레임 2종을 선보였는데 프레임이 MDF(중밀도 섬유판)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환경호르몬 포름알데히드가 방출되지 않는 천연 고무나무 원목으로 제작됐다. 여기에 문화재 복원에도 사용되는 독일 아우로(AURO)사의 친환경 오일 도료를 적용해 아토피, 알레르기, 비염 등으로 인해 환경에 민감한 소비자도 숙면 가치소비를 할 수 있다.
12일 씰리침대에 따르면, 친환경 고무나무 원목과 독일 아우로(AURO)사의 친환경 오일 도료가 사용된 프리미엄 프레임 ‘토르테II’는 씰리침대의 베스트셀러 프레임 ‘토르테’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고객 편의성과 디자인을 한층 강화됐다. 천연 원목의 결이 살아있으면서도 옹이가 없어 깔끔한 외관을 자랑한다. 견고한 내구성으로 장기간 사용해도 뒤틀림 없이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한다. 여기에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췄다. 조명과 어댑터 기능이 포함된 헤드 디자인과 부드러운 곡선미가 돋보이는 다릿발 디테일이 적용됐다.
‘시나몬’은 미니멀한 직선미를 강조한 심플한 디자인의 원목 프레임으로, 천연 고무나무 소재 본연의 매력을 살린 것이 포인트다. 원목 프레임에 대한 수요 증가에 맞춰 기획된 제품으로, 원목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합리적인 가격대가 장점이다.
씰리코리아 관계자는 “’토르테II’와 ‘시나몬’은 환경과 건강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프레임으로, 자연 소재가 주는 고유의 안정감과 차별화된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씰리침대는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 공간을 제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