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먹거리, 화장품에 이어 이번엔 패션이다. 컬리가 패션 가치소비자를 겨냥해 첫 대규모 할인 행사인 패션컬리페스타를 진행한다. 대규모 할 인행사에 걸맞게 상품만 1만 7천여 개, 할인율은 최대 84%다. 기간은 내달 7일까지다. 컬리에서 합리적 가치소비를 할 수 있는 기회다.
30일 컬리에 따르면, 이번 패션컬리패스타는베스트 상품부터 단독 상품, 여름 시즌 상품까지 컬리가 큐레이션한 패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수영복, 선글라스, 버킷햇 등 여름휴가 필수템은 물론 장마철 패션템 레인부츠, 젤리슈즈 등 고객들에게 가징 인기 있는 상품만 모은 페스타 핫딜부터 페스타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특가, 컬리가 엄선한 15개 패션 브랜드의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소개하는 릴레이 브랜드, 의류, 패션잡화, 이너 · 라운지웨어 등 최대 25% 할인 쿠폰팩을 제공하는 브랜드 관 등이 운영된다.
첫 패션 행사인만큼 이벤트 혜택도 풍성하다. 추첨을 통해 적립금 100만 원 증정 이벤트를 비롯해, 컬리에서 만나고 싶은 패션 브랜드를 댓글로 남긴 5명에게 1만 원 쿠폰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매일 11시 100% 당첨 최대 반값 쿠폰과 컬리멤버스 대상 20% 할인 쿠폰 등도 준비했다.
컬리 관계자는 “패션컬리페스타는 컬리가 추구하는 패션 스타일과 취향을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첫 행사”라며 “패션은 컬리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카테고리 중 하나인만큼 앞으로도 컬리의 패션 큐레이션을 좋은 혜택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