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쿠팡의 상반기 최대 규모 리빙·주방용품 할인이 시작됐다. 기간은 내달 6일까지다. 쁘리엘르·테팔 등 인기 브랜드 홈&키친 제품을 합리적 가치소비할 수 있는 기회다.

25일 쿠팡에 따르면, ‘WOW 더 리빙쇼’는 쿠팡이 매년 단 두 차례 진행하는 홈&키친 카테고리 최대 페스티벌이다.

이번 상반기 행사에는 쁘리엘르, 스피드랙, 아이리스, 한일전기, 바디럽, 웰퍼니처, 베베데코, 코코도르, 테팔, 포트메리온, 이지엔, 락앤락, 아이넥스, 퍼기, 바겐슈타이거, 스탠리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혜택은 역시 할인이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오픈하는 ‘선착순 초특가쇼’에서는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매일 오전 7시에는 단 하루만 특별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1DAY 세일쇼’를 진행한다. ‘브랜드 빅세일쇼’에서는 웰퍼니처, 테팔 등 주요 브랜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1만 원 이하 인기 상품, 50% 이상 할인 추천 상품, 가구·수납·주방용품 등 카테고리별 세일 코너와 유튜브 숏츠 영상 속 인기 아이템을 모아볼 수 있는 ‘숏츠에서 보셨죠?’ 테마관 등이 운영된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이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상반기 최대 규모로 준비한 리빙 페스티벌인 만큼 고객 여러분께서 역대급 할인 혜택으로 즐거운 쇼핑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