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롯데마트·키친아트·테팔 등 일부 브랜드 프라이팬은 10kg의 무게로 누른 철수세미로 3천 회 마찰을 하면 조리면 코팅이 벗겨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이 주요 브랜드 프라이팬 13개 제품을 시험·평가한 결과다.1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프라이팬에서 조리면 코팅은 중요하다. ▲스테인리스 뒤집개(280g)로 3천 회 마찰 후 이상없음 ▲5kg의 무게로 누른 철수세미로 3천 회 마찰 후 이상없음 ▲10kg의 무게로 누른 철수세미로 3천 회 마찰 후 이상없음 등 시험평가 기준 3개 항목을 모두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무선주전자 대부분 제품 표면 최고온도가 높아 사용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제품별 가열시간·보온정확성 등 핵심 품질에 차이가 났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이 무선주전자 14개 제품을 시험·평가한 결과다. 20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무선주전자 가열시간은 제품간 차이가 컸다. 물을 끓이는 데 소요되는 가열시간은 제품 간에 최대 2.8배(3분 15초~9분 8초) 차이가 났다. 제품별로 유리 재질은 제품 간에 최대 2.5배(3분 36초~9분 8초), 스테인리스 재질은 1.3배(3분 15초~4분 18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핸디형 스팀다리미 품질이 제품마다 차이가 있었다. 에너지 소비량, 증기발생량, 다림질 성능 등에 차이가 났는데, 최대 분사 조건에서 에너지 소비량, 증기 발생량은 약 2배 차이가 났다. 다림질 성능은 원단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이는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이하 여소엽)이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메디하임(HI20)▲보만(DB8641W)▲샤오미(ST-32W)▲스팀큐(스팀큐2)▲오스너(YF-SM1021-3C)▲이노크아든(IA-S2000)▲콘에어(GS36K),▲테팔(DV9121KO)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한국소비자원 평가에서 삼성전자·LG전자·다이슨의 무선청소기가 모든 항목에서 별 3개를 받았다. 별3개는 상대적 우수다. 이들 3개사 중 배터리 교체 비용이 가장 저렴한 제품은 LG전자 무선청소기였다. 충전시간에서는 삼성전자가 가장 짧았고, 소음에서는 최대모드시 LG전자가, 최소모드시 삼성전자와 다이슨이 가장 작았다. 연속사용에서는 최대모드시 다이슨이 가장 긴 반면 LG전자가 가장 짧았다. 최소모드에서는 다이슨이 가장 길었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기펠(SP-003D), 다이슨(SV17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테팔이 강력한 바람과 편리한 보관이 가능한 헤어드라이어 ‘스튜디오 드라이 파워’ 2종을 선보인다.‘스튜디오 드라이 파워’는 2100W 출력으로 강한 바람을 제공해 짧은 시간에 머리카락을 건조할 수 있다. 에너지 고효율 설계 기술인 이피와트(EFFIWATTS) 구조로 2100W의 실 소비전력으로 2300W의 성능을 발휘해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손잡이는 접었다 펼 수 있는 접이식 손잡이를 적용해 좁은 수납공간에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캐리어나 가방에도 간편하게 넣기 좋아서 여행, 출장 시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가전·양판점 업계가 본격적인 여름맞이 세일에 돌입했다. 이른 더위에 선풍기, 에어컨 등 여름계절 가전 구매에 적기로 보인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지털프라자는 6월 한달간 삼성디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우선 오는 14일까지 으뜸효율가전 구매시 최대 5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55만 포인트의 혜택을 받으려면 으뜸효율가전 행사모델을 동시구매(최대 45만 포인트) 해야 하고 여기에 에어컨&건조기도 동시 구매(최대 10만 포인트)해야 한다. 이와함께 삼성 디프 정기세일에서는 NEO QLED 4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최근 주부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초소고 블랜드 제품 중 쿠첸 제품이 가장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일반 재료 분쇄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닌자 제품은 타 제품들에 비해 분쇄 성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타믹스 제품은 소음이 타 제품들에 비해 컸고, 에버홈의 제품은 분쇄 후 용기 바닥면 일부가 벗겨지는 등 내구성이 미흡했다. 특히 리큅, 해피콜 제품은 식품 등의 표시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비싼 제품=성능 우수라는 편견이 깨진 셈이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