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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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6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환경 보호 활동에 앞장섰다. 경상남도 양산시가 주최하는 다함께 탄소 ZERO X 쓰담양산행사에 후원 및 참여해 전기 청소차를 기탁했다. 이는 기업의 환경 가치 실현·소비다.

9일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국필립모리스는 양산시에 18천만 원 상당의 친환경 전기 청소차를 기탁했다. 이는 지난해 이어 두 번째 기탁이다. 해당 청소차는 대형 청소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이면도로, 상가 밀집 지역에서 빗물받이 등에 방치된 담배꽁초, 쓰레기, 낙엽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게 된다. 또한 환경 미화원의 안전 확보와 작업 여건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필립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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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필립모리스는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환경 체험 부스에서 바다 유리 석고방향제 꾸미기 체험을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해양 쓰레기의 심각성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전달했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세계 환경의 날이라는 뜻깊은 날에 지역사회의 환경 보전 노력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한국필립모리스는 양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환경을 보호하고 이를 위한 지역사회와의 협력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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