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스톡 유료 이미지/컨슈머와이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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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531일은 세계 금연의 날이다. BAT로스만스가 이날을 맞아 미성년자의 니코틴 제품 접근을 방지하기 위한 공중보건 노력과 이를 위한 규제 마련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30BAT로스만스에 따르면, BAT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청소년 보호 강화를 위해 규제 당국과 업계가 함께 실천해야 할 네 가지 핵심 원칙을 제시했다. 네 가지 원칙은 미성년자의 니코틴 제품 사용 및 판매 전면 금지 구매 시 연령 확인 의무화 청소년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문구, 포장 디자인 등의 제한 위반 시 실효성 있는 단속과 맞춤형 제재 조치 적용이다. BAT로스만스는 이같은 네 가지 핵심 원칙을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니코틴 제품에 대한 미성년자 접근을 막기 위한 강력한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는 데 깊이 공감한다, “이는 기업과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BAT는 사업 전반에 걸쳐 책임 있는 운영 원칙을 실천하고 있으며, 더 나은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협력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합리적인 규제를 통해 금연이 어려운 성인 흡연자들이 보다 나은 대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미성년자 보호를 위한 조치가 병행된다면, 우리 사회가 담배연기 없는(smoke-free)’ 미래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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