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굽네치킨의 굽네 오븐 클래스에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운영 시작 이후 약 2개월 반 동안 185회의 클래스 진행을 통해 총 1천500명이 참여했다. 굽네의 브랜드 가치를 오감으로 경험하는 체험의 장을 통해 방문객 증가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셈이다. 체험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게 가치소비 성지가 되고 있다.
12일 굽네치킨에 따르면, 굽네 오븐 클래스는 굽내치킨이 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층과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홍대 거리에 마련한 플래그십 스토어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운영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방문객은 오븐 조리 방식으로 치킨 조리를 체험할 수 있다. 조리 체험뿐 아니라 시식 및 포토타임 등도 즐길 수 있다. 클래스를 완료하면 소정의 브랜드 기념품도 받는다.
소비자의 반응은 뜨겁다. 굽네 오븐 클래스는 운영 시작 이후 약 2개월 반 동안 185회의 클래스 진행을 통해 총 1천500명이 참여했다. 연인이나 친구, 가족 단위 등 다양한 연령층의 호응을 받고 있다. 부산,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소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체험 후 설문에서 평균 만족도 최고점을 기록하는 높은 호응을 얻고 있어 매 회차 예약 오픈 시 조기 마감과 예약 오픈 전 다수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굽네치킨 관계자는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선보이는 브랜드 체험형 콘텐츠 굽네 오븐 클래스가 보다 새로운 고객 경험으로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참신한 방식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맛있고 건강한 오븐요리 브랜드로서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