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SKT 데일리 브리핑에서 류정환 네트워크 인프라센터장이 팩트체크에 대해 밝히고 있다. ⓒ컨슈머와이즈 전휴성 기자
지난 5일 SKT 데일리 브리핑에서 류정환 네트워크 인프라센터장이 팩트체크에 대해 밝히고 있다. ⓒ컨슈머와이즈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세간에 SK텔레콤(이하 SKT)의 가입자가 휴대폰을 재부팅하거나 배터리가 방전돼서 휴대폰이 꺼졌을 때 복제 위험성이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이에 대해 SKT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루머에 휩쓸리지 않는 것이 바로 합리적 통신가치소비다.

지난 510SKT가 기자실에서 진행한 데일리 브리팅에서 류정환 네트워크 인프라센터장은 요즘에 이런 얘기가 좀 많이 나온다. SKT 휴대폰을 재부팅하거나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휴데폰이 꺼지게 되는데 그때 복제 위험성이 있다고 한다라면서 팩트 체크를 하면, 유심 보호 서비스하고 FDS를 강조하고 있다. 우선 유심 보호 서비스가 있기 때문에 다른 유심을 꽂더라도 동작하지 않는다. 그래서 아무리 휴대폰이 꺼져 있더라도 일단 동작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심 보호 서비스가 없다고 하더라도 FDS에 휴대폰이 꺼져 있을 때 방어할 수 있는 로직이 들어가 있다. 그게 핵심 기능 중에 하나라면서 일단은 휴대폰이 꺼져 있더라도 유신 보호 서비스와 그다음에 FDS를 통해서 충분히 막아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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