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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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가 422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460여 개 위탁급식 사업장에서 한끼 식사로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식문화 알리기에 앞장섰다. 이는 기업의 ESG 활동이자 가치 실현·소비다.

23일 풀무원푸드앤컬처에 따르면, 422지구의 날을 맞아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직접 운영하는 전국 모든 구내식당에 환경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를 부착하고, 식당 내 디지털 사이니지와 배식대 주변에 남김 없는 식사=지구를 위한 실천이라는 간결한 문구를 통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의 의미를 전달하는 실천 메시지를 게시했다. 식사를 깔끔하게 마친 고객에게는 풀무원 아임리얼’, ‘고단백넛츠바사삭’, ‘리유저블 장바구니등을 랜덤으로 제공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은 내 한 끼가 지구를 위한 행동이 되었다는 뿌듯함과 만족감을 느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풀무원푸드앤컬처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지구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식문화와 친환경 급식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며 ESG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에너지 및 자원 저감을 위한 시스템 운영은 물론 식물성 식단 확대, 지역 농산물 활용, 친환경 포장재 사용 등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있으며, 대형 사업장에는 친환경 음식물 감량 설비를 도입해 자원 순환과 환경 부담 완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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