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테크와 피지, 아우라 등 세탁용품 주요 브랜드 전속 모델로 국가대표 탁구선수 신유빈을 발탁했다.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테크와 피지, 아우라 등 세탁용품 주요 브랜드 전속 모델로 국가대표 탁구선수 신유빈을 발탁했다. 사진/LG생활건강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은 테크와 피지, 아우라 등 세탁용품 주요 브랜드 전속 모델로 국가대표 탁구선수 신유빈을 발탁했다. 브랜드의 이미지와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다.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신유빈은 2019년 14세 때 태극마크를 단 최연소 국가대표 탁구 선수로, 매 경기마다 우수한 기량은 물론 성숙한 스포츠맨십을 선보이며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했다.

LG생활건강은 신유빈의 귀엽고 건강한 이미지 뒤에 운동선수로서 그동안 흘린 수많은 땀과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제품 기능을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전달할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국민 삐약이’ 신유빈 선수와 함께 소비자의 빨래 고민 해결사로서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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