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 클레어스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에 화장품 1천개를 후원해 화상 환자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8월 5일부터 약 1개월간 디어,클레어스에서 진행한 ‘블루 흔적 크림 기부 캠페인’으로, 신제품 미드나잇 블루 클리어링 워터 크림이 포함된 주문 1건당 제품 1개가 화상 환자에게 기부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가치소비를 한 고객들의 캠페인 참여가 후원 결실로 보습크림이 전달됐다. 화상 치료 후 가려움과 당김 현상으로 인해 꾸준히 보습크림을 사용해야 하는 화상 환자들에게 전달되어 흉터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위시컴퍼니 박성호 대표는 “많은 고객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의미 있는 기부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는 “화상환자를 위한 이번 기부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많은 소비자분들은 물론 캠페인을 기획한 위시컴퍼니에게도 깊은 감사를 표한다”, “덕분에 보습 관리가 필요한 화상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장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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