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프레시안이 비건 뷰티 가치를 만족시키는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를 출시했다. 사진/LG생건
LG생활건강의 프레시안이 비건 뷰티 가치를 만족시키는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를 출시했다. 사진/LG생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의 프레시안이 비건 뷰티 가치를 만족시키는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를 출시했다. 유리알 같은 입술의 광택감이 특징이다.

프레시안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는 최근 유행하는 촉촉하고 탱글한 입술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반영된 제품이다. 맑은 컬러감이 선명하게 입술에 쌓이는 느낌을 주는 멜팅 립으로 비건 제품임이 강점이다. 살구씨 오일과 샤인 에센스 오일 콤플렉스를 함유해 건조한 입술에 영양감을 준다.

또한 부드러운 왁스 제형이 입술에 얇은 피막을 형성해 입술 전체를 도톰하게 감싸주며 오랫동안 마르지 않게 한다. 바르는 순간 입술에 착 밀착돼 쫀쫀한 사용감을 주지만 답답하거나 끈적이지 않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도 마쳤다.

프레시안은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9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특히 ‘프리징’과 ‘리빌드’ 컬러는 피부의 수분도와 입술 본연의 색에 따라 제품 색상과 전혀 다른 반전 발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프레시안 브랜드 관계자는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는 입술 관리와 광택감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한 끝에 탄생한 제품”이라면서 “은은하게 빛나면서 투명하고 생기 있는 ‘글로우 립’ 연출로 차별적 고객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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