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와이드 강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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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살림살이에 관심이 많은 가치소비자들이 금일(21일) 오전부터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홈플러스 가양점에 속속 모여들었다.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실용적인 홈퍼니싱부터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니토리 매장이 국내 3호점을 오픈한 것.

니토리는 일본계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으로 지난해 11월 29일 서울 이마트 하월곡점에 니토리 첫 국내 매장을 오픈한 후, 올 2월 홈플러스 영등포점에 2호점을 냈다. 바로 이어 금일 홈플러스 가양점을 오픈하며 빠르게 국내 가치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우리나라 브랜드인 자주(신세계 인터내셔널)과 모던하우스(이랜드), 외국계 기업인 이케아와 비견되는 브랜드다. 

사진은 홈플러스 가양점 나토리 3호 매장에서 고객의 질문에 미소로 답하는 스텝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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