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에스티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 VS 랑콤 비지오네르 아이 코렉터 출시

▲ 아이(눈) 케어를 놓고 에스티로더와 랑콤이 대 격돌했다.(사진설명: 왼쪽부터 에스티로더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 세럼/크림, 랑콤의 비지오네르 아이 코렉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이(눈) 케어를 놓고 에스티로더와 랑콤이 대 격돌했다. 30일 양사가 신제품을 출시한 것. 이례적이다.

에스티로더는 밤 사이 이루어지는 피부 스스로의 개선 능력을 도와 눈가에 젊음의 빛을 되찾아줄 새로운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 싱크로나이즈드 리커버리 콤플렉스 II (Advanced Night Repair Eye Synchronized Recovery Complex II 이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를 선보였다. 동일 랑콤 역시 비지오네르 라인 최초로 눈가 전용 제품인 비지오네르 아이 코렉터로 응수에 나섰다.

▲ 에스티로더 VS 랑콤 아이 케어 신제품 비교

■주성분

우선 에스티로더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는 아이크림과 세럼 등 2 종류로 출시됐다. 이 제품에는 에스티로더만의 독자적인 크로노룩스(Chronolux™) 기술과 피부 개선 및 보호에탁월한 6세대 갈색병,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리커버리 콤플렉스 II 페이스 세럼의 강력한 힘이 함유됐다. 이 포물러는 10여년 동안의 에스티로더 연구진들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된 에스티로더만의 독창적인 기술력으로 눈가의 잔주름과 굵은 주름, 다크서클, 붓기, 고르지 못한 피부결 등 다양한 눈가 노화의 신호에 특별한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랑콤의 비지오네르 아이 코렉터에도 ‘LR 2412’이 함유되어 있다. 이성분은 식물의 자가회복 능력에서 영감을 받아 랑콤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만능분자로 피부의 모든 층에 고르게 침투하여 즉각적으로 아름다운 피부결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효과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는 밤사이 이루어지는 피부의 개선 활동을 통해 얼굴의 다른 피부보다 40%나 얇아서 세월의 흐름에 더욱 민감한 눈가 피부의 손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눈가의 잔주름과 굵은 주름이 개선 ▲붓기가 감소 ▲눈가에 비치던 피곤함 감소 등의 효과로 젊고 활기가 넘쳐 밝게 빛나는 눈가 를 선사한다.

비지오네르 아이 코렉터는 눈가 주름 개선은 물론 칙칙한 눈가 피부를 즉각적으로 밝고 환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비지오네르 아이 코렉터에는 실리콘 재질의 어플리케이터가 달려있어서, 예민한 눈가를 어플리케이터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제품을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판매가격 등 비교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 중 세럼은 15ML 용량에 10만원이다. 크림은 15ML 용량에 9만5000원이다. 비지오네르 아이 코렉터는 15ML 용량에 8만5000원이면 구매가 가능하다. 권장소비자가격면에서만 보면 에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가 비지오네르 아이코렉터보다 적게는 1만원 많게는 1만5000원 비싸다.

1ML당 금액에서도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 크림의 경우 비지오네르 아이 코렉터보다 666원 비싸다. 또한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 세럼의 경우 역시 비지오네르 아이 코렉터보다 1000원 비싸다. 판매가격면에서는 비지오네르 아이 코렉터가 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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