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미네이션딥서지 EX 출시 10일만에 1개월 물량 품절… 전달 대비 285% 성장

▲ 출시 10일만에 1개월 물량 품절된 SK-II 셀루미네이션딥서지 EX

[컨슈어와이드-전휴성 기자] 김희애의 특급 물광크림이 완판 신화를 썼다. 출시 10일만에 1개월 물량 모두가 완판된 것. 이는 SK-II가 본지에 알려온 내용이다.

SK-II는  셀루미네이션딥서지 EX가 26개 매장에서 완판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출시 10일만의 일이다. 이에 힘입어 SK-II의 매출이 전달 대비 285% 성장했다. 현재는 예약판매만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반응에 대해 SK-II는 파운데이션과 섞어 바르면 여름철에도 산뜻하면서도 촉촉하게 빛나는 특급 물광 피부 표현이 가능해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더운 여름 시즌에 맞게, 상온 15도 정도에서 시원하게 보관해 사용하면 피부의 더운 열을 식혀주고 더위에 지친 피부를 진정해 주는 등 쿨링 화장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점 또한 여성들의 인기 요인으로 지목했다.

여기에 최근 김희애의 특급 물광 피부를 위한 핵심 제품으로 소문이 나면서 이러한 분위기에 한몫했다는 것이 이브랜드의 설명이다.

SK-II 마케팅 정가윤 부장은 “셀루미네이션딥셔지 EX는 SK-II의 스테디셀러 제품 중 하나로, 최근 김희애, 전혜빈 등 연예인의 ‘특급 물광 크림’으로 주목 받으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산뜻한 푸딩 타입의 제형과 촉촉한 수분감, 그리고 한국 여성의 칙칙하고 노란 피부톤을 화사하게 케어해주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소비자에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고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셀루미네이션딥셔지 EX는 SK-II BC들이 뽑은 ‘숨은 보석’과도 같은 제품으로 칙칙하고 노란 피부 톤을 화사하게 케어해 주고 푸딩 타입의 촉촉한 제형으로 특히 여름철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일명 ‘연예인 물광 크림’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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