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전기세 인상' 피할 수 없다면 부딪혀보자...셋톱박스, 냉장고, 온수기 절약
[카드뉴스] '전기세 인상' 피할 수 없다면 부딪혀보자...셋톱박스, 냉장고, 온수기 절약
  • 복요한 기자
  • 승인 2022.09.29 2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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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2021년 1월 기준 일반 주택용 전력(300kwh 이하/저압)은 kwh 당 88원 (기본요금 910원), 2022년 4월 기준 kwh 당 93원, 2022년 10월 기준 kwh당 98원으로 훌쩍 뛰었는데요, (예: 월 200kwh 사용시: 2021년 18,510원, 2022년 4월 19510원, 2022년 10월 20510원) (주택용/저압  *아파트 등은 고압 전기로 계산)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대기전력 절감 등 전기 절약팁을 정리했어요.

먼저 대기전력을 많이 잡아먹는 가전제품으로 셋톱박스를 들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가정집 발생 대기전력을 월 30W라고 가정할 때 셋톱박스는 17W로 3000원을 넘습니다. (한국전기연구원-SBS조사) 셋톱박스는 TV 및 인터넷 약정시 계약 조건에 포함돼 대여하는 경우가 많아 선택지가 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노트북, TV 모니터, 에어컨 및 히터 등도 플러그가 꽂혀있는 한 전력이 소모되기 때문에 플러그는 뽑거나 멀티플러그 등의 전기차단 기능을 활용하면 좋아요. 모니터는 밝기를 줄이는 것이 절약에 유리합니다.(권장 70% 이하) 전기 스위치 온오프는 전기사용량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잠깐 나갈 때라도 전등을 끄는 것이 좋아요. 냉온수 기능의 온수 기능은 미사용 대비 전력소모가 5배입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온수 기능 대신 커피포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보고가 있어요.(리터 당 90wh 소모)

상시 가동해야 하는 냉장고는 냉장실은 60% 이하, 냉동실은 채우고, 냉기가 나오는 출구 (투출구) 주변을 정리하면 냉기 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냉장실 내 10% 추가시 전기소비가 약 3.6% (1.8kWh/월) 증가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

따라서 여닫는 횟수가 적다면 통상 온도보다 1~2도 낮게 설정하는 방안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일반 온도 설정: 겨울철 1~2도(냉장), 영하20도 (냉동), 여름철 5도(냉장), 18도(냉동))

아울러 냉장고 위치는 온도 변화가 가장 적은 곳이 좋습니다. 음식물은 밀폐하고 눈에 한번에 띄게 정리하면 보다 위생/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완전 투명한 통 또는 라벨링) 음식은 번거롭더라도 식힌 후 보관하면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전기세 뿐만 아니라 전체 살림이 버거워진 요즘,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고민하며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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