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롱웨어 SPF 20 컴팩트 파운데이션…땀과습기에 강한 것이 특징

▲ 맥이 올여름 보송보송한 피부를 오랫동안 표현할 수 있는 가벼운 크림 타입의 프로 롱웨어 SPF 20 컴팩트 파운데이션을 새롭게 선보였다.(사진출처: 맥)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맥(MAC)이 쿠션파운데이션에 대항마를 내놓았다. 국내 쿠션파운데이션이 쿨링기능을 강조했다면 맥은 피부의 과다한 피지조절에 따른 뽀송뽀송한 피부 연출에 포커스를 맞췄다.

맥이 이번 여름시즌에 새롭게 선보인 파운데이션은 올여름 보송보송한 피부를 오랫동안 표현할 수 있는 가벼운 크림 타입의 프로 롱웨어 SPF 20 컴팩트 파운데이션이다.

맥에서는 그동안 이런 타입의 제품이 없었다. 최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및 유명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아온 리퀴드 타입의 프로 롱웨어 SPF 10 파운데이션에는 10시간 동안 메이크업을 지속해 주는 기능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번 신제품에는 메이크업을 10시간 이상 지속력뿐만 아니라 피부 표면의 과다한 피지를 조절해 주는 기능이 새롭게 첨가됐다.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매우 유용하다.

또한 자외선차단지수도 늘어났다. 기존의 제품이 SPF 10 이었다면 이번 신제품은 SPF 20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여기에 밝은 톤부터 어두운 톤까지 모두 10가지의 다양한 쉐이드로 선보여 본인의 얼굴 톤에 맞는 제품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 프로 롱웨어 SPF 20 컴팩트 파운데이션은 10가지 색상으로 자신의 피부에 맞는 색상을 고를 수 있다.(사진출처: 맥)

제형도 크림타입 전격 교체됐다. 때문에 편안한 발림성이 가능해졌다. 따라서 보송보송하면서도 매끄러운 피부 연출이 용이해졌다. 아울러 휴대성도 개선됐다.

이와 관련 맥 관계자는 “이 제품은 크림타입의 파운데이션으로 사용감도 우수하고 커버력도 뛰어난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라며 “ 특히 여름철에 사용하기 적당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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