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문화에 대한 노스텔지어 현대적으로 재해석, 신제품 스니커즈 ‘아스티어’ 출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2000년대 문화를 재해석한 ‘시리어슬리 조크’ 캠페인을 전개하며 신제품 스니커즈 ‘아스티어’도 선보인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2000년대 문화를 재해석한 ‘시리어슬리 조크’ 캠페인을 전개하며 신제품 스니커즈 ‘아스티어’도 선보인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2000년대 문화를 재해석한 ‘시리어슬리 조크 (Seriously Jokes)’ 캠페인을 전개하며 신제품 스니커즈 ‘아스티어’도 선보인다. 위트 있고 당당한 메시지로 2000년대를 표현한다.

‘시리어슬리 조크’ 캠페인은 2000년대 문화에 대한 노스탤지어를 담고 있으며, 이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해냄과 동시에 다음 세대의 크리에이터들에게 창조적 영감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캠페인이 전달하는 메시지, ‘우리 장난은 장난 아냐’는 장난스럽게 던지는 짧은 문장 속에 자신감 넘치면서도 진지한 애티튜드를 중의적인 표현으로 위트 있게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선보이는 신제품 스니커즈 ‘아스티어(Astir)’는 2000년대 패션과 스케이트 컬처에 영감을 받아, 과거 트렌드를 새롭게 변형하여 반전을 준 디자인이 특징이다. 독특한 실루엣에 비비드한 컬러 그리고 이전과는 다른 대담하고 파격적인 디테일 요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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