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아미 트레이너’의 조거 스타일, 라이더 라인 아웃솔과 어퍼 디자인 결합, 앰버서더 유아인의 화보도 공개

데일리 스니커즈 푸마 ‘아미 트레이너 라이더’가 14일 국내 정식 출시됐다.  (사진:푸마)
데일리 스니커즈 푸마 ‘아미 트레이너 라이더’가 14일 국내 정식 출시됐다. (사진:푸마)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유아인의 데일리 스니커즈 푸마 ‘아미 트레이너 라이더’가 14일 국내 정식 출시됐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서 인기를 끌고 있는 뉴발란스 데일리 스니커즈 327의 대항마다.

14일 푸마(PUMA)에 따르면, 앰버서더인 유아인 데일리 스니커즈로도 불리는 ‘아미 트레이너 라이더’는 외형 디자인이 몇 해 전부터 국내서 유행을 끌고 있는 뉴발란스 327과 매우 유사하다. 아웃솔이 많이 닮았다.

이외에 푸마 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태어났다. 지난해 출시된 ‘푸마 아미 트레이너’의 조거 스타일이다. 푸마 만의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빈티지 스타일의 트레이닝화 ‘라이더(Rider)’ 라인의 아웃솔과 1970년대 독일군의 실내 훈련을 위해 설계된 이후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기 시작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미 트레이너의 어퍼 디자인이 결합됐다. 여기에 스타일리시한 무드 연출과 편안한 착용감도 갖췄다. 포멀한 착장부터 캐주얼룩까지 어떤 스타일에도 소화 가능하다. 가격은 12만9000원으로 뉴발란스 327 국내 정식출시 버전 가격보다 1만원 저렴하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와 전화로 “스타일리시 데일리 스니커즈 ‘아미 트레이너 라이더’ 출시를 출시했다. 가격은 12만9000원”이라며 “미니멀한 스타일에 트렌디한 디자인 포인트가 특징으로 어떠한 스타일에도 누구나 쉬운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편안한 착용감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미 트레이너 라이더’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패션에 관심이 많은 2040 세대가 타켓“이라며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데일리 만능 스니커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