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와 롯데 인천터미널점에서 팝업스토어 운영, 북극곰 프린트에서 영감 얻은 컬렉션

LVMH 그룹의 패션 하우스 겐조가 ‘윈터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겐조)
LVMH 그룹의 패션 하우스 겐조가 ‘윈터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겐조)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VMH 그룹의 패션 하우스 겐조(KENZO)가 ‘윈터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컬렉션을 돋보이게 하는 이글루 형태의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롯데월드타워 B1층에 팝업 스토어을 운영하고, 20일부터 22년 1월 9일까지 롯데 인천터미널점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1년 겐조(KENZO)의 '윈터 캡슐 컬렉션'은 90년대 겐조의 북극곰(Polar Bear) 프린트에서 영감을 얻어 재탄생되는 컬렉션으로 호기심과 즐거움이 가득한 겨울 탐험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마치 북극의 반짝이는 얼음 빙하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더불어, 선보이는 윈터 캡슐 컬렉션은 부드러운 터치감은 물론 소재 특유의 포근함과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모헤어(Mohair)'와 기술적인 소재의 결합이 특징이며, 극지방을 연상시키는 흰 눈이나 빙하 컬러의 조합과 북극곰 프린트 배치가 돋보인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