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선수들의 의견 반영한 축구화 ‘엑스 스피드플로우’,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프리미엄 키즈 워터라이프 컬렉션 출시

아디다스는 손흥민을 캠페인 모델로 선정한 축구화 ‘엑스 스피드 플로우’를 선보이며, 디스커버리는 어린이들의 물놀이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키즈 워터라이프 컬렉션’을 출시한다.
아디다스는 손흥민을 캠페인 모델로 선정한 축구화 ‘엑스 스피드 플로우’를 선보이며, 디스커버리는 어린이들의 물놀이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키즈 워터라이프 컬렉션’을 출시한다. (사진:아디다스, 디스커버리)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4일 출시한 스포츠, 아웃도어 제품을 살펴봤다. 아디다스는 손흥민을 캠페인 모델로 선정한 축구화 ‘엑스 스피드 플로우’를 선보이며, 디스커버리는 어린이들의 물놀이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키즈 워터라이프 컬렉션’을 출시한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스피드를 살리는 축구화 ‘엑스 스피드플로우’를 출시한다.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 등 선수들도 직접 착용할 제품이다. 기존 ‘엑스 고스티드’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의견과 데이터를 반영해 즉각적인 스피드와 민첩성 등을 위해 개선된 축구화다. 선수들이 착용하는 최상급 엑스 스피드플로우는 아웃솔에 탄소 섬유의 ‘카비텍스 스피드프레임’이 적용되어 즉각적인 스피드와 가속력을 끌어올린다. 또한 민첩성을 위한 레이어와 인체 공학적 격자구조의 ‘어질리티 케이지’가 발을 단단하게 잡아줘 빠르게 방향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디다스의 축구화 중 가장 가벼운 초경량 프라임니트 어퍼가 적용됐다. 진공 핏의 실루엣으로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한 힐 구조와 미끄럼 방지 힐 라이닝도 확인할 수 있다. 축구선수 손흥민은 엑스 스피드플로우의 캠페인 앰배서더로 발탁되어 다양한 홍보 컨텐츠로도 만나게 될 예정이다.

에프앤에프의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21SS 프리미엄 키즈 워터라이프 컬렉션을 출시한다. UPF+소재를 활용해 태양으로부터 아이들의 피부를 안전하게 지킨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패밀리 베이직 래쉬가드’는 성인 베이지 래쉬가드의 키즈 버전으로 선보여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하다. 다양한 액티비티와 세탁에도 신축성을 유지하도록 트리코트 소재를 이용했고 몸의 체온을 유지시키는 기능성 소재다. ‘시밀러 패턴 래쉬가드’는 피부와 접촉되는 안쪽 부위에 박테리아 및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항균 안감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활용도가 높은 ‘반바지 워터레깅스’, ‘워터레깅스’에는 UV 차단 기능을 적용했다. ‘키즈 포켓 보드숏’은 빠르게 마르는 경량 원단으로 평소에도 착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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