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VDL 등 최대 50%세일…3만원이상 구매 시 사은품 덤

▲ 미샤, 네이처리퍼블릭, VDL, 토니모리 등 브랜드숍이 최대 50%세일에 들어갔다(사진출처: 각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브랜드숍이 여름 맞이 화장품 폭탄세일이 시작됐다. 할인폭은 최대 50%다. 일부 브랜드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도 증정한다.

우선 업계 1위 탈환을 노리는 미샤는 ‘예뻐지는 세일! 썸머 빅세일 업투 50%’ 할인전에 들어갔다. 기간도 이달말까지 21일이나 된다. 특히 이번세일에서는 미샤의 주력제품들이 대거 포함됐다.

▲타임 레볼루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보라색병으로 유명한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 리페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 ▲시그니처 리얼 컴플릿 BB크림 ▲미샤 금설 기윤 아이크림 ▲니어스킨 엑스트라 리뉴 클렌징 오일 ▲수퍼 아쿠아 울트라 워터풀 크림 등으로 지난 상반기를 빛낸 TOP 100개 품목들로 반값이면 구매가 가능하다.

허성민 마케팅기획팀장은 “최고 인기 제품을 50% 할인하는 TOP 100 이벤트와 동시에 진행되는 썸머 빅세일은 특별한 세일을 기다려 온 소비자들에게 더욱 유용한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니모리도 50% 세일전에 가담했다. 기간은 4일간으로 이번 주말까지만 세일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올 여름 신상품까지 반값할인에 나섰다. 아쿠아포린 스킨케어 라인 전 품목, 시트마스크류, 영양가득 콩 발효 라인 등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라떼아트라인▲타임리스 립스틱▲수분광채 윤기팩트 등은 40% 할인된다. ▲비씨데이션▲ new 루미너스 여신광채 비비크림▲뉴 원더 워터 수분크림▲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크림 등 주력제품들 대부분은 30% 할인 품목에 자리를 잡았다. 특히 30% 할인 품목 중 비씨데이션과 백젤아이라이너는 VIP회원과 VVIP회원에게 10% 추가 할인된다. 구매고객 중 3만원 이상 결제 고객은 바르는 즉시 피부온도를 -4도나 내려주는 수분광채 쿨링쿠션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도 세일에 동참했다. 세일기간은 13일까지다. 세일폭은 최대 50%다. 대상은 초록 멤버십 회원에 한해서다.

이 기간 동안 슈퍼 아쿠아맥스 수분크림(2만1900원)을 1만9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권장소비자 가격 1만9800원인 숨쉬는 야채팩은 9900원, 아르간 에센셜 딥케어 샴푸(9900원)는 8910원, 아르간 에센셜 딥케어 헤어팩(8000원)은 5600원, 코튼 암핏 키트(워시+화이트닝크림)는 891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3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은 아르간 에센셜 딥케어 샴푸 등 히트 제품 5종을 담은 여행지 필수 아이템 트래블 키트를 덤으로 챙길 수 있다.

LG생활건강 색조 브랜드숍 VDL도 오는 14일까지 VDL 컬러 데이(Color Days)를 진행하고 있다. VDL 전국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화이트 컬러 제품을 구매하는 전 회원고객에게 VIP고객과 동일한 15% 할인된다. 적용품목은 여름시즌 꼭 필요한 클렌징 제품인 ‘네이키드’ 라인과 고온에 지친 피부를 환하게 표현해 주는 ‘브라이트닝’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 그 밖에 화이트 컬러 아이섀도, 네일 컬러 등 색조 제품 등 약 100개 제품이다.

이밖에 행사 기간 중 4만원 이상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VDL 네이키드 클렌징 폼 60ML’ 등으로 구성된 사은품도 증정한다. 기간 중 신규 회원 가입을 하면 ‘소희 쿠션’으로 유명한 ‘VDL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을 1만 원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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