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매직과 젤 피티지 디자인 기반, 심플한 일러스트로 표현, 기존 모델과 달리 레이스 스토퍼 추가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가 일러스트레이터 유 나가바(Yu Nagaba)와 함께 한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15일 출시했다.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가 일러스트레이터 유 나가바(Yu Nagaba)와 함께 한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15일 출시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가 일러스트레이터 유 나가바(Yu Nagaba)와 함께 한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15일 출시했다.

아식스와 유 나가바는 각각의 제품에 그려진 심플한 일러스트를 통해 다음 시대를 그리는 젊은이들의 넘치는 에너지와 도시를 바라보는 그들의 다양한 시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1983년 출시한 농구화 ‘파브레 포인트겟터 S’의 디자인을 베이스로 하는 라이프스타일 코트화 젤-피티지와 1996년 엘리트 선수들을 위해 출시한 경량 러닝화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재 출시한 타사매직을 기반으로 했다.

아식스 스포츠스타일의 베스트셀러인 ‘젤-피티지’는 아식스만의 독자적인 퓨즈젤(fuzeGEL™) 쿠셔닝 기술로 뛰어난 착화감을 자랑한다. 기존의 아식스 스트라이프 로고는 도트로 심플하면서도 미니멀하게 표현하였으며, 각 사이드에 볼드하게 그려진 소년, 소녀 일러스트가 포인트를 더한다.

타사매직은 오픈 메쉬 어퍼를 통해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하며, 신발 앞부분에 그려진 유 나가바의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모델이다. 또한, 기존 모델과는 달리 레이스 스토퍼를 추가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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