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G마켓에 가면 브랜드숍 화장품을 최대 6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기존 상시 세일을 하던 더페이스샵, 토니모리, 미샤에 새롭게 네이처리퍼블릭이 이번 세일에 합류한 것. 여기에 1만원 이상 구매시 제공되는 20% 할인 쿠폰까지 더하면 최대 70%에 육박한다. 그야말로 폭탄 세일이다.

9일 현재 더페이스샵과 토니모리는 G마켓에서 전품목 최대 50% 세일에 1만원 이상 구매시 제공되는 20% 할인쿠폰을 더해 최대60% 할인에 들어갔다.

우선 3만7800원인 더페이스샵의 대표 수분크림인 차아씨드 수분을 담은 씨앗크림 대용량(100ML)를 이곳에서는1만5120원이면 구매할 수 있다. 내추럴선 에코피지잡는 수분선(2만9800원)은 1만4900원, 내츄럴선 에코파워 롱래스팅 선(3만3800원)은 1만6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치아씨드 피지잡는 수분크림 1+1 세트(4만5800원) 역시 1만8300원이면 내것으로 만들 수 있다. 땡처리 수준이다.

토니모리도 이 기간 동안 전품목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우선 퍼펙팅 선블럭1+1세트(3만1600원)는 1만26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러뷰유 소 머치 박스 한정판(2만7000원)은 약 59% 할인된 1만1020원에, 아포아포린 수분크림 100ML(2만5800원)은 약 44% 할인된 1만4450원이면 구매가 가능하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맴버십 데이를 맞아 오는10일부터 13일까지 전품목 최대 50% 할인에 나선다.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2만1000원)은 8760원, 파워라스팅 선스프레이 1+1세트(3만800원)은 1만2320원, 슈퍼 오리진 CC 크림(2만8000원)은 1만1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역시 60% 할인된 가격에 이들 제품을 내것으로 만들 수 있다.

이와 같이 60% 할인을 받으려면 주의사항이 있다. 우선 각 브랜드마다 50% 세일 제품을 선택한 뒤 할인된 가격이 1만원이 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20% 할인쿠폰을 적용하려면 결제금액이 1만원이 넘어야 되기 때문이다. 또한 20% 할인쿠폰은 동시에 여러 제품에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꼭 필요한 제품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발급 당일만 사용이 가능한 점도 유념해야 한다. 브랜드숍 20% 할인 쿠폰은 오는 2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