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란제리 컬러, 팜파스 컬러 블러셔로 구성. 베스트 컬러를 모아 각기 다른 분위기 연출

헤라가 베스트 컬러를 모아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리버서블 듀오 세트 팜파스X란제리’ 한정판을 출시했다.
헤라가 베스트 컬러를 모아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리버서블 듀오 세트 팜파스X란제리’ 한정판을 출시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헤라가 베스트 컬러를 모아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리버서블 듀오 세트 팜파스X란제리’ 한정판을 출시했다. 이 세트는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팜파스 컬러와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란제리 컬러, 팜파스 컬러 블러셔 제품으로 구성했다.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팜파스 컬러’는 작년에 한정판으로 출시했으나, 입소문이 나며 품절이 이어져 정식 출시하게 된 제품이다. 현재 헤라 립 제품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올해 6월 누계 기준), 고객들로부터 피부 톤과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오묘한 발색을 지녔다는 평을 받는다.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란제리 컬러’는 맑은 컬러로 도톰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MLBB(My Lips But Bolder)’ 콘셉트의 대표 제품이다. 2020년 상반기 글로우픽 뷰티 어워드 글로스/젤틴트 부분 1위를 기록했으며, 헤라 브랜드 모델인 블랙핑크 제니가 화보는 물론 개인 SNS에서 자주 사용해 ‘제니 최애 립스틱’이라고 불린다. 또한, 팜파스X란제리 리미티드 세트에는 팜파스만의 독보적인 컬러를 그대로 블러셔로 담아낸 ‘헤라 센슈얼 블러셔 팜파스 리미티드’도 포함했다.

헤라는 올여름 베스트 립 컬러와 한정판 블러셔 제품을 함께 구성해, 서로 다른 분위기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톤온톤(tone on tone)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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