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 뉴트리셔스 로지 프리즘 컬렉션 비밀 대공개

▲ 에스티로더가 지난 1일 새롭게 선보인 로지 프리즘™™(Nutritious Rosy Prism™™) 컬렉션(사진제공: 에스티로더)

더 이상 칙칙하고 노란 피부톤으로 고민할 필요가 없다.

에스티로더가 생기피부를 콘셉트로 한 뉴트리셔스 로지 프리즘™™(Nutritious Rosy Prism™™) 컬렉션을 지난 1일 선보인 것. 이 제품은 피부의 칙칙함을 방지하고 완화해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만들어 주는데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를 비롯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톤은 노란색 계열이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이를 무시하고 화이트닝, 브라이트닝 등 서양 즉 글로벌 여성들의 피부톤이 맞춰진 제품을 사용해야만 했다. 일부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톤에 맞춘 제품들이 출시됐었지만 정작 이 역시 서양여성들의 피부 컨셉에 맞춰진 것이전부였다. 그런데 에스티로더가 아시아 여성들의 공통된 피부 고민인 칙칙한 노란 피부톤의 개선에 나선 것이다. 이는 업계 최초다.

에스티로더는 실제보다 더 나이들어 보이게 하는 칙칙하고 노란 피부톤은 ‘과도한 색소 침착’, ‘콜라겐과 같은 피부 섬유 조직의 부족’과 같은 두 가지 주요한 생물학적 원인에서 비롯된다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를 개선시킬 수 있는 로지 프리즘™™ 테크놀로지를 개발했다며 이 기술이면 생기피부 연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에스티로더에 따르면, 로지 프리즘™™ 테크놀로지의 핵심 성분은 핑크작약, 석류, 수퍼베리 등 3가지다. 우선 핑크 작약 성분은 ▲피부손상 완화▲피부의 칙칙함 완화▲ 피부 속 콜라겐 구조 지지 등에 효과가 탁월해 생기있고 빛나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석류와 슈퍼 베리의 혼합물로 이루어져 있는 석류 넥타 인퓨전(Pomegranate Nectar Infusion)은 피부 본연의 기능과 항산화 활동을 촉진하여 피부 톤이 칙칙해 지는 것을 막아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이 브랜드의 설명이다.

에스티로더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차원이 다르다. 마치 방금 운동한 뒤 얼굴이 약간 붉게 되면서 생기가 도는 그런 피부톤 연출이 가능하다”며 “ 그 비밀은 핑크 작약 추출물(Pink Peony Extract)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로지 프리즘™™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항산화 석류 넥타 인퓨전(Anti-oxidant-rich Pomegranate Nectar Infusion)에 있다. 이 성분은 외부 환경 스트레스 및 공해와 같이 피부톤을 칙칙하게 하는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깊은 곳의 투명하고 건강한 빛을 깨워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고 말했다.

뉴트리셔스 로지 프리즘 컬렉션은 ▲ 8주 사용시 피부의 칙칙함과 노란기가 감소되는 것이 증명된 로지 프리즘 래디언트 에센스 ▲바르는 순간 피부의 수분 장벽이 강화되어 하루종일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는 로지 프리즘 래디언트 젤 에멀전 ▲즉각적인 피부 톤 보정과 수분 충전, 부드러운 피부결을 선사하는 올-인-원 CC 크림인 로지 프리즘 래디언트 CC 크림 등 3종류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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