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회 여성주간 맞아 제품 구매시 향수 증정

▲ 랑콤은 제19회 여성주간을 맞아 7월 1일부터 일주일간 랑콤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향수를 증정한다.(사진출처: 랑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랑콤이 여성들의 인권신장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여성주간을 맞아 랑콤이 향수를 쏘는 것.

랑콤은 제19회 여성주간을 맞아 7월 1일부터 일주일간 랑콤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미라클 향수 5ml 샘플을 한정수량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랑콤은 그 동안 주 고객인 여성들의 인권신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여성주간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마련된 이벤트다.  앞서 지난 3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캠페인 웹사이트를 설립하고 재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연을 받아 매달 10명에게 개인별 맞춤 심리분석 책인 ‘내마음보고서’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메이크업 교육을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고자 로레알코리아가 여성가족부와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인 ‘워킹맘, 두 번째 아름다운 선택’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룩 체인지 뷰티 클래스’도 진행 중이다.

랑콤 관계자는 “랑콤은 여성과 함께 성장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이에 보답하는 의미로, 여성들에게 작은 기쁨을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랑콤은 여성을 더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진정으로 여성을 이해하고 여성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여성이 꿈꾸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성주간은 남녀평등 촉진 등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상하고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남녀평등 의식을 고취하는 기간으로, 1996년부터 시행되어 매년 7월 1일부터 7일까지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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