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와 골드가 어울어진 골든 리비에라(Golden Rivera)’ 컬렉션 이달말 출시

▲ 랑콤이 올여름 메이크업 컬랙션 골든 리비에라(Golden Rivera)를 선보인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랑콤이 올여름 메이크업 컬랙션을 선보인다. 랑콤의 색상은 블루와 골드다.

랑콤은 2014년 여름을 맞아 바다처럼 시원한 블루 색상과 매혹적인 골드 컬러가 어우러진 ‘골든 리비에라(Golden Rivera)’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랑콤에 따르면, 2014년 여름 컬렉션인 골든 리비에라는 여름철 휴가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메이크업 제품들로 구성된 컬렉션으로 물이나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고 지속력이 뛰어난 방수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품 구성은 번짐 없이 24시간 또렷한 눈매를 지속시켜주는 ‘아트라이너 24H’ 아이라이너, 다양한 블루 색상으로 구성된 ‘이프노즈 아이 팔레트’, 은은한 펄감으로 그윽한 눈매를 만들어주는 싱글 아이 섀도 ‘옹브르 이프노즈’, 연한 핑크 색상으로 한정 출시되는 ‘립 러버’ 등으로 다양한 제품이 준비돼 이 제품이면 여름 메이크업 준비가 끝난다는 것이 이 브랜드의 설명이다.

랑콤의 최희선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여름엔 땀과 유분에 강하고 지속력이 긴 제품을 사용해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휴가지에서는 시원한 블루컬러로 평소보다 과감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입술은 누디한 느낌을 주는 연한 핑크 컬러를 바르면 더욱 매혹적이고 돋보이는 메이크업이 완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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