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질병관리청(질병청)이 일본 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25일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 18~19일 부산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모기의 90.4%(1,777마리/1,965마리)로 확인됐다. 이에 질병청이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이는 경보발령 기준 중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작은빨간집 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의 50% 이상일 때’에 해당한다. 질병청은 올해 경보 발령은 작년(2021.8.5.)보다 2주 가량 빠른 것으로, 이는 부산지역의 최근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일본 뇌염 모기 주의보가 발령됐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20일 가량 늦어졌다. 보건당국은 모기에 물리기 않을 것과 고위험군에 대해 예방접종을 할 것을 당부했다.11일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 7일 부산 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이 확인됐다. 이에 질병청이 일본뇌염 주의볼를 발령했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20일 가량 늦어졌다. 이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채집된 부산 지역의 최근(4.1.~4.6.) 평균 기온이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됐다. 올해 경보 발령은 지난해 보다 2주 정도 늦어졌다. 폭염 등 기온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 5일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에 따르면, 부산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 채집모기의 85.7%(하루 평균 641마리)로 경보발령기준 이상 채집됐다. 이에 질병청은 일본 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경보 발령 기준은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 수 중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일 때다. 다행히 올해 환자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보건당국이 일본 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올해 주의보 발령시가는 지난해에 비해 4일 정도 빨라졌다.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 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확인됐다. 질병청은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채집된 제주도 지역의 최근(3.1.~3.21.) 평균 기온이 평년(‘16~’20년) 대비 1.34℃ 상승하여 월동모기가 일찍 활동한 것으로 추정되며, 기후변화 등으로 첫 출현 시기(일본뇌염 주의보)가 점차 빨라지는 경향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곧 새학기가 시작된다. 특히 올해 초등학교, 중학교를 입학하는 학생은 입학전 필수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8일 질병관리청은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초ㆍ중학교 입학 전에 필수예방접종(초등학교 4종, 중학교 3종)을 완료하도록 권고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초등학생은 DTaP 5차, IPV 4차, MMR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 사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접종을,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은 Tdap(또는 Td) 6차, 일본뇌염(불활성화 사백신 5차 또는 약독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보건당국이 일본 뇌염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일본 뇌염 환자가 경기도에서 확인됐기 때문이다. 1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일본 뇌염 (추정)환자는 경기 이천에 거주하는 첫 번째 70대 여성(추정환자, 10.8일), 두 번째 60대 여성(확진환자, 10.14일)과 세 번째, 경기 시흥 거주 50대 남성(추정환자, 10.15일) 등 3명이다. 이들 환자들은 발열 증상과 의식저하 등의 뇌염 증상으로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으며, 그 중 2명은 증상 호전된 상태고, 세 번째 환자는 역학조사 중이다. 세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에 이어 이번엔 일본 뇌염이 문제다. 지난 24일, 제주, 전남지역에서 일본 뇌염 매개 모기가 올 첫 확인됐다. 이에 질병관리본부가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2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제주, 전남지역에서 올해 첫 일본 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됐다. 이에 질병관리본부가 일본 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일본뇌염 주의보는 매년 일본뇌염 유행예측 사업(3~11월)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채집되었을 때 발령한다. 올해 주의보 발령은 작년에 비해 2주 정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올해 첫 일본 뇌염 환자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이 10월 하순까지 질병 매개 모기 활동이 활발한 점은 감안해 모기에 주의할 것으로 당부했다.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대구시에서 올해 첫 일본 뇌염 확진환자가 나왔다. 지난해 첫환자 발생이 8월 14일 인 것을 감안하면 올해는 작년보다 15일 늦게 발생했다.올해 첫 확진 환자(80대 여성)는 지난달 18일부터 발열 증상과 의식저하 등으로 입원치료를 받았으며 21일 의심환자로 의료기관에서 신고, 보건환경연구원 및 질병관리본부에서 두 차례 실험을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보건당국이 일본 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모기감시 결과 부산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하루 평균 1,037마리(전체 모기의 71.2%) 채집됨에 따라 7월 22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고 22일 밝혔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번 경보 수준은 경보 발령 기준 중 기준 중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 일 때”에 해당된다. 올해 첫 환자 발생은 아직 없는 상태다. 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보건당국이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제주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 모기가 지난 6일 첫 확인됐기 때문이다.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제주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 모기가 지난 6일 첫 확인됐다. 현재 제주 이외 지역에서는 일본 뇌염 매개모기가 발견되지 않은 상태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보건당국이 학생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내달까지 초·중학교 입학생의 필수 예방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권고했다. 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초등학교 입학생은 3월까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DTaP), 소아마비(IPV),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MMR), 일본뇌염(JE) 등 4종을, 중학교 입학생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Tdap(또는 Td),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여학생만 대상)) 2종 예방 접종을 입학전에 완료해야 한다. 3월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의 보호자는 “예방접종도우미” 홈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보건당국이 일본뇌염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국내 첫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보건당국은 10월 하순까지는 질병매개 모기 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모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1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경올해 국내 첫 일본뇌염환자(50대 여성)가 경상북도에서 발생했다. 이 환자는 지난달 15일부터 발열, 설사 증상을 보였고 이후 의식저하 등 신경과적인 증상으로 현재 중환자실 입원 중이다. 지난 11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일본뇌염으로 최종 확진됐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됐다. 이에 따라 생후 12개월에서 12세 어린이는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야외활동 시 밝은 색 긴 옷을 착용하고 노출부위엔 모기기피제를 사용해야 한다.질병관리본부는 모기감시결과 전남지역에서 일본뇌염매개모기 (작은빨간집모기)가 경보발령기준 이상으로 발견되어 6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 일 때 경보를 발령한다.질병관리본부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