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BAT로스만스가 액상형 전자담배 ‘뷰즈 고 800’의 판매처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흡연자에게 전자담배는 가치소비다. 간접흡연 및 냄사로 인한 주변 사람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액상 전자담배는 담배꽁초가 없다.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흡연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금연 계획이 없는 흡연자라면 액상 전자담배 선택이 곧 가치소비다.지난해 7월 국내 출시된 뷰즈 고 800’은 천연 니코틴 용액이 포함된 폐쇄식 액상형 전자담배로 세라믹 가열 기술이 적용돼 별도의 예열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국민건강진흥부담금이 2배 인상된다. 이에 따라 전자담배에 대한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은 니코틴 용액량 1ml당 525원에서 1050원이 된다. 보건복지부(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안이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1ml당 525원인 액상형 전자담배의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은 2배 인상돼 1ml당 1050원이 적용된다. 개별소비세는 현행 1ml 당 370원에서 740원, 담배소비세는 현행 1ml 당 628원에서 1256원으로 인상된다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건강증진부담금이 2배 인상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 보인다.12일 보건복지부(복지부)는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을 니코틴 용액량 1ml당 525원에서 1050원으로 2배 인상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이에 따라 현재 액상형 전자담배의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은 니코틴 용액량 1 ml당 525원에서 내년 1월 1일부터 2배 인상된 1050원이 적용된다. 개별소비세는 현행 1ml 당 370원에서 740원으로, 담배소비세는 현행 1ml 당 6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쥴랩스, KT&G 등 액상형 전자담배에서 폐손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비타민E 아세테이트가 일부 미량 검출됐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인체 유해성 연구가 발표되는 내년 상반기까지 액상형전자담배 사용 중단 강력 권고조치를 유지하기로 했다. 12일 식약처에 따르면, 대마유래성분(THC: TetraHydroCannabinol)은 모든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그러나 일부 제품에서 비타민E 아세테이트 성분과, 폐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된 가향물질이 검출됐다.구체적으로 보면, 비타민E 아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자제 권고 3일 만에 주요 편의점과 유통점에서 퇴출수순을 밟고 있다. CU·GS25·세븐일레븐에 이어 이마트24도 액상 전자담배 4종의 공급을 중단했다. 26일 이마트 24는 쥴의 ▲트로피칼 ▲딜라이트 ▲크리스프 3종과 KT&G의 ▲시트툰드라 1종 등 총 4종에 대해 가맹점 추가공급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앞서 편의점 CU와 GS25, 세븐일레븐, 편의점 365플러스와 대형할인점 이마트가 쥴과 KT&G의 가향 액상 전자담배 판매를 중단했다. 이로써 주요 편의점과 일부 대형할인점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나섰다. 또한 정부는 담배 성분·첨가물의 정보제출을 의무화하는 등 담배 관련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법률안 연내 통과를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정부 조치는 최근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과 관련하여 “폐손상 및 사망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국내에서도 유사한 의심사례가 신고되는 등 전자담배에 대한 유해성이 논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15일 기준 미국에서는 액상형 전자담배로 인한 중증 폐손상 사례 1479건, 사망사례 33건이 발생했다. 지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근 미국과 우리나라 등 일련의 액상형전자담배 사용 자제 권고와 관련, 대표 액상형 전자담배 쥴랩스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액상형 전자담배 시드가 안전하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25일 쥴랩스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일반 담배 흡연은 전 세계적으로 예방이 가능한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이다. 쥴랩스의 미션은 전 세계 10억 명의 성인 흡연자들에게 일반 담배에 대한 최적의 대안책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라며 “한국에서도 동일하다. 약 9백만 명에 달하는 국내 성인 흡연자들에게 일반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보건복지부(복지부)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자제를 권고했다. 최근 미국내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으로 인한 폐질환 환자가 530건, 사망자 8명이 발생하는 등 액상형전자담배 인체 유해 가능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미국 정부는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과 “중증 폐 질환”과의 인과관계를 규명 중이며,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고 특히, 청소년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1일 ‘가향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 금지’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상황이 이렇자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자 47%가 일반담배(궐련)와 함께, 33.8%가 궐련·액상형 전자담배 모두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건복지부(복지부)가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조홍준 교수 연구팀에 의뢰해 20-69세 7000명(남자 2300명, 여자 4700명)을 대상으로 흡연하는 담배의 종류와 흡연행태,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다.22일 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담배제품 사용자 1530명 중 궐련 사용자는 89.2%(1364명),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자는 37.5%(574명), 액상형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4일부터 KT&G 액상형 전자담배 ‘릴 베이퍼(lil vapor)’와 전용 카트리지 ‘시드(SiiD)’를 전국 모든 도시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23일 KT&G에 따르면, ‘릴 베이퍼’와 ‘시드’는 지난 5월 서울·부산·대구지역 출시를 시작으로 이달 1일부터 인천·대전·울산·광주·세종 등 주요 도시로 판매처가 확대됐다. 이어 이달 24일부터는 전국에 미입점된 CU편의점 4714개소와 서울지역의 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편의점 5192개가 추가되어 판매처가 총 1만8074개소로 늘어난다. KT&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액상형 전자담배 쥴이 판매지역 확대에 나섰다. 인천, 대전, 울산, 광주 등 4개 광역시와 경기지역 주요 도시에서도 이젠 쥴 디바이스와 액상전자담배 카트리지 팟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그동안 쥴과 팟은 지난 5월 24일 서울 지역에 GS25를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했다. 이후 지난달 부산 및 대구광역시로 판매 지역을 넓혔다. 때문에 타 지방에서는 쥴을 구매하고 싶어도 여의치 않았다. 판매 채널도 지난달 GS25에서 CU및 이마트24, 미니스톱 등으로 확대했다.10일 쥴 랩스에 따르면, 이달 쥴과 팟을 판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KT&G의 액상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릴 베이퍼와 전용카트리디 시드를 인천, 대전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KT&G가 1일 액상형 전자담배 ‘릴 베이퍼(lil vapor)’와 전용 카트리지 ‘시드(SiiD)’의 판매지역을 전국 주요 대도시로 확대했다. 1일 KT&G에 따르면, 액상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릴 베이퍼와 전용카트리디 시드 판매처를 인천·대전·울산·광주 등 4대 광역시와 세종특별시 및 지방 25개 도시의 CU편의점 4591개소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기존 서울·부산·대구지역 CU편의점 357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KT&G의 액상형 전자담배 릴 베이퍼 흡연 시 (담배)액이 묻어 나오는 현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KT&G는 (담배)액이 인체에 무해하다는 입장이지만 이용자가 불편할 수 있어 이를 개선하겠다는 뜻을 전했다.지난 27일 출시된 KT&G의 액상형 전자담배 릴 베이퍼 사용 후 전용 카트리지 시드 흡입구내에 전자담배 액이 고이는 현상이 발견됐다. 이 같은 현상은 1세대 액상형 전자담배에서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당시 1세대 액상형 전자담배 이용자들은 흡연 시 (담배)액이 입안으로 넘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8일 신종 액상형전자담배 경쟁 레이스가 시작됐다. 앞서 지난 27일 KT&G의 액상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릴 베이퍼와 액상형전자담배 시드가 당초 계획과 달리 서울 지역 CU편의점에서의 판매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28일 아침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 경쟁 레이스에 합류했다. 문제는 릴 베이퍼 디바이스 수량이다. CU편의점 매장 직원들은 디바이스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8일 아침 서울 지역 CU 편의점에서 일제히 KT&G의 액상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릴 베이퍼와 액상형전자담배 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7일 예고됐던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 대전은 없었다. 이날 쥴 대행마인 KT&G의 액상형 전자담배 릴 베어퍼와 전용 카트리지 ‘시드(SiiD)’ 일회용 액상형 전자담배 ‘시드 올인원(SiiD All-IN-ONE)’ 등이 출시됐다. 그러나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편의점 CU에서는 이날 판매를 하지 않았다. 릴 미니얼리움에서만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주말 GS25, 세븐일레븐 등에서 완판 된 쥴은 아직 재입고가 되지 않은 상황이다. 핫 했던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가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간 모양새다.27일 본지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보건복지부(복지부)가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 청소년 판매 집중 단속을 벌인다. 복지부는 해외에서 청소년들 사이에 크게 유행하고 있는 전자담배(쥴JuuL) 등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가 이달 말 잇따라 국내 출시될 예정임에 따라, 청소년에 대한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를 최대한 차단하고 흡연시작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판매행위 집중 단속 등의 조치를 5월 말부터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신종 액상형 전자담배는 USB와 유사한 모양의 CSV(Closed System Vaporizer, 제조된 액상이 담긴 카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4일 새로운 액상형 전자담배 쥴(JUUL) 디바이스와 액상형 담배 팟이 판매를 시작했다. 소문만 무성했던 쥴 디바이스와 팟을 직접 체험해 보고, 연초, 궐련형전자담배, 액상 담배 등과 사용감을 비교해 봤다. ■ 구매 첫날 일부 지역 외 한산...구매시 회원가입 등 절차 없이 바로 구매 가능24일 쥴 판매 첫날 광화문 등 오피스 밀집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쥴 판매가 원활히 이뤄졌다. 그러나 오피스 지역에서는 오전 10시 쥴 디바이스와 팟이 동이나기도 했다. 쥴 디바이스 가격은 3만9000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전자담배 시장이 액상담배 출현으로 새판 짜기에 들어갔다. 24일 미국 전자담배 1위인 쥴이 국내 공식 론칭하고 KT&G도 27일 액상형 전자담배 ‘릴 베이퍼'를 출시하는 등 기존 전자담배 시장이 판도가 궐련형과 액상으로 양분화된다. 과연 흡연자들의 선택은 어디일지 주목된다.22일 미국 액상전자담배 시장 1위 브랜드 쥴 랩스 (JUUL Labs)가 22일 성수동 어반소스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진출을 신고했다. 쥴(JUUL) 디바이스와 팟은 일반 담배에서 전환할 수 있는 대안책을 찾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