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달 중순 국산차 브랜드들이 내수 시장 판매 확대에 속도를 낸다. 아쉬운 점은 신차가 없다는 점이다. 모두 연식변경 모델이다. 현대차가 3개 차종의 연식변경 모델을, 기아가 1개 차종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특히 이번 연식변경 모델에는 단종설에 휩싸여 있는 쏘나타도 포함됐다. 향후 시장에서의 성적표가 궁금해진다.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기아가 연식변경 모델 출시로 내수 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현대차는 쏘나타, 아이오닉5, 투싼의 연식변경 모델을, 기아는 K5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지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고유가에 LPG차의 잔존가치가 급상승 중이다. 국제 유가 불안정 상황으로 현재 유가 상승 흐름이 지속되자 상대적으로 유류비가 낮고 가격 안정세를 보이는 LPG차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고차 구매 시에도 LPG차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LPG차 시세 방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1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2020년식 무사고 기준 현대 그랜저 IG, 아반떼(CN7) 쏘나타(DN8), 기아 K5 3세대, 르노 더 뉴 QM6, SM6의 LPG 모델 6종이 지난달 기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민 중형 세단 현대차 쏘나타가 최근 단종설이 솔솔 나오고 있다. 현대차가 쏘나타 DN8 버전을 끝으로 더 이상 개발을 하지 않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내년에 쏘나타 DN8 부분 변경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긴 하지만 단종설을 종식시키기엔 역부족이다. 만약 쏘나타가 단종된다면 국민 중형 세단이 사라지는 셈이다. 그렇다면 역대 쏘나타 중 현재 가장 많이 운행 중인 세대는 최근 출시된 8세대 쏘나타 DN8이 아닌 7세대 LF쏘나타였다. 또한 쏘나타는 국내 대표 택시다. 그러나 용도별로 보니 자가용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올해 마지막 달인 12월 파격 구매혜택을 제시했다. 이달에는 비인기 차종에 대한 혜택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이 기회를 잘 이용하면 저렴하게 차를 구매할 수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12월 주력차종에 대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쏘나타(N라인)는 최대 5%+250만원을,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최대 3%+180만원을 할인해 준다. 넥쏘는 최대 3%+260만원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그랜저는 최대 210만원을 할인해 주고, 그랜저하이브리드는 최대 14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컨슈마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10월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쏘나타와 그랜저에 할인 혜택을 집중했다. 반면 기아는 차종별 할인혜택이 거의 없다. 쉐보레는 트래버스와 말리부에 파격 조건을 내걸었고, 쌍용차는 차종별 무상장착 및 현금할인 등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차는 SM6 200만원 할인을 해준다.현대차, 10월 구매혜택..쏘나타 최대 5%+250만원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10월 구매혜택으로 쏘나타, 그랜저 등 주력차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쏘나타(N라인)는 최대 5%+250만원을 할인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8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할인 혜택을 이어간다. 내달 중순에 추석 연휴가 있는 것을 감안하면 이달 신차 구매 적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쏘나타, 그랜저 등 주력차종에 대해 현금할인을 제공한다. 쏘나타(N라인 포함)는 최대 3%+250만원 할인해준다. ▲넥쏘 최대 310만원 ▲그랜저는 최대 260만원▲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최대 230만원 ▲스타리아 최대 225만원 ▲싼타페 최대 190만원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최대 140만원▲투싼 하이브리드 최대 120만원 ▲팰리세이드 최대 110만원 ▲아반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기아·쉐보레·쌍용차·르노삼성 등 국내 5대 완성차가 7월 구매혜택을 공개했다. 대부분 전월보다 혜택이 줄어들었다. 단 특정모델에 혜택을 집중하는 모양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7월 한달간 그랜저, 쏘나타 등 주력차종에 할인 혜택을 집중한다. 쏘나타와 쏘나타 N라인은 최대 5%에 추가 250만원 할인해준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최대 230만원이 할인된다. 그랜저는 최대 3%에 210만원이 할인되고,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최대 140만원 할인해준다. 싼타페는 최대 240만원 저렴하게 구매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기아·쉐보레·쌍용차·르노삼성 등 5대 완성차가 6월의 구매혜택을 공개했다. 내수 판매 진작을 위해 현금할인 , 무이자 할부 등 파격적인 혜택을 내세웠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6월 한달 동안 차종별 현금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현금할인이 가장 많이 되는 차종은 쏘나타다. 쏘나타(N 라인 포함)는 최대 250만원이 할인된다. 이어 ▲그랜저 최대 240만원 ▲싼타페 최대 190만원 ▲그랜저하이브리드 최대 140만원▲쏘나타하이브리드, 투싼하이브리드, 넥쏘가 각각 최대 120만원 ▲아반떼하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가 쏘나타 N 라인(N Line)을 출시했다. 고성능 N 감성 담아낸 주행 특화 사양 적용으로 차별화된 주행 감성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12일 현대차에 따르면, 쏘나타 N 라인은 고성능 차 답게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N DCT)가 탑재돼 최고출력인 290마력(ps), 최대토크 43.0 kgf·m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불과 6.5초만에 도달한다. 런치 컨트롤 사용 시에는 6.2초다. 연비는 19인치 타이어 기준 11.1km/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기아차가 추석연휴 6박7일 시승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 코로나19 감염 우려 때문에 대중교통을 꺼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는 오는 18일까지 추석맞이 6박7일 시승 이벤트 신청을 받는다. 이번 시승 대상 차종은 아반떼, 쏘나타, 쏘나타 HEV, 그랜저, 그랜저 HEV, 베뉴, 코나, 코나 HEV, 코나 EV,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 250대다. 시승 기간은 이달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6박7일동안이다. 시승비용은 없다. 단 시승 기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가 쏘나타 연식변경 모델 2020 쏘나타를 출시했다. 정숙성과 주행성능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23일 현대차에 따르면, 2020 쏘나타의 가장 큰 변화는 정숙성이다. 현대차는 2020 쏘나타의 전체 모델에 윈드실드 몰딩과 기존보다 두꺼워진 1열 픽스드 글라스를 적용해 정숙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가솔린 2.0에는 이중 접합 차음유리를 추가해 소음을 저감시켰다. 또 하나의 변화는 주행성능이다. 현대차는 2020 쏘나타 가솔린 2.0의 변속 패턴 변경을 통해 가속 응답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2020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코로나19 여파에도 현대차는 3월 내수에서 판매량이 늘었다. 반면 해외에서는 30% 가깝게 판매량이 줄어들었다. 1일 현대차가 공개한 3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현대차는 3월 내수 7만 2180대, 해외 23만 6323 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0만 8503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는 3.0% 증가, 해외판매는 26.2% 감소한 수치다. 전체로는 20.9% 감소다.내수판매를 보면, 세단은 지난달 총 1만 5507대가 팔렸다.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032대 포함)가 1만 6600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쏘나타가 미국서 리콜된다. 2020년식 쏘나타는 타이어 정보 오표기로, 2013~2014년식 쏘나타에서는 화재위험 때문이다. 리콜은 내달 24일 시작된다. 27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우선 2019년 1월 22일부터 올해 2월 13일까지 제작된 2020년식 쏘나타 5044대의 경우 운전석 문 안쪽에 타이어압 라벨과 사용자 매뉴얼에 타이어 크기가 잘못 표기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인해 차주가 해당 타이어정보를 잘못 인식해 크기가 다른 타이어를 설치할 수 있다. 이 경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쏘나타 DN8 LPI 1만2902대에서 시동불량, 시동꺼짐 등 제작결함이 발견됐다. 이에 현대차가 해당차량 시정조치에 들어갔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3월 11일부터 9월 24일까지 판매된 LPG모델인 쏘나타 DN8 LPI에서 연료펌프 제어 유닛 내부 인쇄회로의 제조불량 결함이 발견됐다. 이 경우 전기회로가 단선되어 시동불량 또는 주행초기 시동꺼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현대차가 해당 차종에 대해 시정조치에 들어갔다. 시정조치 대상만 1만2902대다.시정조치 시작일은 30일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그랜저, 펠리세이드, 쏘나타, 3세대 K5 등 현대·기아차 인기 차종을 저금리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현대캐피탈이 새해를 맞아 현대·기아차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신차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10일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의 더 뉴 그랜저와 펠리세이드를 36개월 할부로 구매할 경우 선수율 10% 이상 조건으로 3.0% 금리가 적용된다.현대캐피탈의 신차 구매 프로모션에는 쏘나타도 포함됐다. 쏘나타는 지난해 11월 30일 이전 생산 모델(HEV 제외)에 한하여 선수금의 10% 이상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5대 완성차의 12월 판매실적이 공개됐다. 내수시장에서 5대 완성차가 전월 대비 또는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증가했다. 반면 수출은 먹구름이 잔뜩 끼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는 12월 내수 6만6335대, 해외 33만234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3.9% 증가한 39만6569대를 판매했다.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 해외 판매는 5.1% 감소했다.내수의 경우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745대 포함)는 전년 동월 대비 26.4% 증가한 1만3170대가 팔렸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팰리세이드, 신형쏘나타가 출시한지 얼마나 됐다고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팰리세이드에서는 불안전한 에어백 전개 , 신형쏘나타 하이브리드에서는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4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지난해 11월 21일부터 올해 8월 12일까지 제작된 팰리세이드 3만4861대에서 커튼에어백이 에어백 고정 볼트의 간섭으로 불완전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또한 올해 7월 31일부터 지난달 10일까지 제작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2903대에서 컨트롤 배선과 히터호스 간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추석연휴가 국내 완성차 9월 실적을 갈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추석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K7, 셀토스 등 인기차 판매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내수 판매량이 증가했다. 르노삼성차도 내수 판매량이 증가했다. 반면, 현대차, 한국지엠 쉐보레, 쌍용차 등은 감소했다.특히 한국지엠 쉐보레는 노사갈등으로 인해 판매량이 곤두박질쳤다. 그러나 해외판매(수출)에서는 모든 업체가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현대차, 내수·수출 역신장..현대 세일 페스타 이유 여기있네현대차는 내수 5만 139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가 10월 역대급 할인에 나선다. 대규모 세일행사 '현대 세일즈 페스타(H-Sales Festa)' 진행한다. 무늬만 할인이 아닌 그랜저, 쏘나타 등 주력차종에 대한 최대 10% 할인이다. 단 기간 할인이 아닌 한정수량 할인이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1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 세일즈 페스타’ 할인 대상은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코나, 싼타페 등 주요 인기 차종 약 1만 8000대다. 할인율은 최소 3%에서 최대 10%다.차종별 할인혜택을 보면, ▲아반떼는 4200대 한정으로 5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쏘나타 1.6 터보 모델이 출시됐다. 이 모델은 지난 2019 서울 모터쇼에서 역동적인 스포츠 그릴, 스포티가 강조된 후면부 등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집중시킨바 있다. 쏘나타 1.6 터보 모델명은 ‘쏘나타 센슈어스(SONATA Sensuous)’다. 20일 현대차에 따르면, 쏘나타 센슈어스는 ▲라이트, 후드, 그릴의 경계를 제거해 볼륨을 극대화한 후드 ▲팽팽하게 당겨진 활 시위에서 영감을 받은 날렵한 캐릭터 라인 ▲후륜구동 모델에서 느낄 수 있는 스포티한 비율 등 호평을 받고 있는 기본 모델의 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