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의 전기 SUV, EX30이 영국 일간지 ‘더 썬(The Sun)’이 선정한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되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30은 내달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고객인도는 내년 초다. 구체적인 사양 및 판매 가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11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다변화되고 있는 전 세계 전기차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고객 수요를 견인하기 위해 개발된 볼보자동차 최초의 소형 전기 SUV인 볼보 EX30가 더 씬이 선정한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됐다. EX30은 새로운 순수 전기 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가 지난 2019년 7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셀토스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셀토스의 내·외장 이미지를 공개했다. 30일 기아에 따르면, 더 뉴 셀토스는 기존 셀토스의 파워풀하고 다이나믹한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전면부는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과 이를 가로지르는 스타맵 스그니처 라이팅, 그리고 와이드한 형상의 LED프로젝션을 통해 한층 혁신적이면서 모던한 이미지로 탄생했다. 측면은 균형잡힌 실루엣과 볼륨감 있는 캐릭터 라인으로 역동적인 감성을 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7월에만 지프·푸조·DS 등 3개 브랜드 3개 신차를 쏟아낸다. 기존에는 대형, 중형에 치중됐다면 이번에는 준중형·소형 SUV, 해치백 등 크기가 작은 차들로 MZ세대 및 여성 고객을 겨냥했다. 20일 스텔란티스 코리아에 따르면, 스텔란티스 브랜드 국내 통합 이후 지프를 제외하고 이렇다할 신차 출시 소식이 없었던 푸조와 DS가 6월부터 신차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기 시작했다. 특히 내달 지프의 2022년형 레니게이드 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의 80년 역사상 최초의 소형 SUV 스테디셀러 레니게이드에 새로운 심장을 단 트림이 곧 출시된다. 레니게이드는 지난해 2708대가 팔리며 랭글러(3127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된 모델이자 지프의 1만대 재입성을 견인했다.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를 갖춘 레니게이드는 MZ세대의 지프 입문 모델로 통한다. 지프는 9일 1.3L T4 Multi-Air 엔진(이하 1.3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2022년형 레니게이드 1.3 모델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2022년형 레니게이드 1.3 모델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미국 자동차 전문 정보사이트 에드먼즈(Edmunds) 선정 ‘올해 최우수 자동차’에서 소형 SUV 부문 1위에 올랐다. 에드먼즈는 이번 평가에서 약 20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성능, 안전, 디자인, 기술, 연비, 가치 등 세분화된 기준으로 제품을 분석 및 평가했으며, 이를 토대로 세그먼트별 최우수 차량을 선정해 발표했다.23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에드먼즈(Edmunds) 선정 ‘올해 최우수 자동차’에서 소형 SUV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10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달 국내 완성차 수출 1위를 달성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지엠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가 국내에서 연구 개발 및 생산해 국내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수출되고 있다. 명실상부한 한국지엠의 수출 효자모델임을 증명했다.22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가 6월 국내 완성차 수출 1위에 올랐다. 산업통상자원부 집계 기준 트레일블레이저는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6월 한달간 1만5165대를 수출, 전년 동월 대비 267.3% 증가세를 기록하며 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와 르노삼성차가 신차로 소비 진작에 나선다. 기아는 새로운 앰플럼을 적용한 니로 연식변경모델을, 르노삼성차는 최첨단 주행보조기능을 새롭게 추가한 XM3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양사가 신차급 연식변경모델을 출시함에 따라 소형 SUV 시장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5일 양사에 따르면, 우선 기아가 새롭게 출시한 차종은 니로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2 니로’(이하 신형 니로)다. 신형니로의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엠플럼과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5일 쌍용차, 랜드로버 등 자동차 브랜드에서 신차를 출시한다. 특히 법정관리 처지에 놓인 쌍용차는기사회생 마지막 카드격인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출격시킨다. 랜드로버는 콤팩트 SUV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2021년형을 선보인다.5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가 이날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출시했다. 신형 스포츠&칸은 지난 2018년 스포츠, 2019년 칸 출시 이후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통합해 탄생한 부분변경 모델이다. 더욱 익사이팅하고 강인한 이미지의 정통 픽업 스타일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소형 SUV 바람이 거세다. 소형 SUV에도 세대교체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것. 기아차 셀토스를 시작으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르노삼성 XM3 등 이들이 국내 소형 SUV를 이끄는 간판급 스타로 급부상 중이다.13일 자동차 업계 및 산업통산자원부(산자부)에 따르면, 지난달 판매 기준 기아차 셀토스가 이들 중 판매량이 가장 많다. 셀토스는 지난달 기아차 내수판매에서 RV 모델 중 6035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해외에서도 2만 7362대 팔린 스포티지에 이어 2만 1771대가 팔리며 해외판매 2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8월 내수 소형SUV 시장에서 새내기 신차 강세가 두드러졌다. 기아차 셀토스가 출시 한달만에 내수시장에서 가장 핫한 소형 SUV 강자로 우뚝섰다. 현대차 베뉴는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원조 소형 SUV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2일 국내 5대 완성차가 공개한 8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내수에서 소형SUV 판매 1위는 기아차 셀토스가 차지했다. 불과 출시 한달만의 일이다. 판매량은 6109대다. 2위인 현대차 베뉴(3701대)와는 약 1.7배 차이가 난다. 이들 모두 출시한달 이내인 새내기 소형 SUV다. 이
[컨슈머와이드- 최진철 기자] 기아차가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SELTOS)’를 인도서 세계최초 공개했다. 셀토스는 내달 국내서 출시된다. 인도시장에는 하반기 출시예정이다. 21일 기아차에 따르면, 지난 20일 인도 현지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공개된 셀토스는 최근 급성장 중인 글로벌 SUV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기아차의 핵심 전략 차종이다.셀토스는 정통 SUV 스타일을 모던한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운전의 즐거움에 주안점을 둔 주행성능은 물론 차급을 뛰어넘는 탁월한 공간성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내달 출시예정인 기아차의 글로벌 소형 SUV 차명이 ‘셀토스(SELTOS)’로 확정됐다. 4일 기아차에 따르면, 차명 ‘셀토스’는 ‘스피디(Speedy)’와 ‘켈토스(Celtos)’의 합성어로,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헤라클래스의 아들 켈토스의 용맹하고 도전적인 이미지를 통해 당당하고 강인한 소형 SUV를 연상시킨다.‘셀토스’는 글로벌 전 지역에서 동일한 차명으로 운영된다. 단 중국은 제외다. 차명 ‘셀토스’를 통해 새롭게 선보일 글로벌 소형 SUV가 갖춘 대범한 스타일과 차별화된 주행성능 등을 강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