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가 꾸미기 본능에 불을 지핀다. 다양한 커버 등으로 나만의 디바이스로 꾸밀 수 있는 액세서리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현재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판매 중이지만 공식 주요 오프라인 매장은 오는 2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22일 아이코스 여의도점 관계자는 “오는 25일 금요일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액세서리 판매를 시작한다”면서 “이마 많은 고객들의 문의가 있다.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하면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일루마 보다는 일루마 프라임 모델의 액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가전 제품들을 실제 내 집과 같은 가상공간에 배치해 보며 나만의 인테리어를 구상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된다. 17일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에서 '비스포크 홈 메타(BESPOKE Home Meta)' 서비스를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스포크 홈 메타'는 메타버스(Metaverse) 기반 3D 리테일 체험 서비스다. 3D로 구현된 다양한 형태의 가상 주택 5개ㆍ주방 3개와 선호하는 인테리어 4개 스타일을 제공해 고객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가구업계에도 소비자 맞춤형 제품 바람이 거세다. 기존에는 일률적인 가구를 구매해야만 했다. 그러나 최근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인테리어 트렌드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가구를 한 가지 시리즈로 세트 구매하기 보다는 각 품목마다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선택해 공간을 개성 있게 꾸미는 추세다. 이에 가구업계가 소비자 맞춤형 제품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까사가 취향에 따라 맞춤형 상품 제작이 가능한 ‘까사미아 비스포크 아틀리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가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삼성전자가 블록으로 다양한 신혼집과 신혼가전들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제품을 만들어 선보인다. 4일 삼성전자는 블록 완구 전문기업 옥스포드와 함께 한정판 ‘삼성 신혼가전 굿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 신혼가전 굿즈는 도심 속 협소주택부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교외 전원주택까지 여러가지 형태의 신혼 집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블록 세트다. 삼성 신혼가전을 모티브로 한 미니어처 가전도 포함돼 있어 신혼 집을 만든 후 비스포크 냉장고와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등 13종의 삼성 제품으로 신혼 집을 꾸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삼성전자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맞춤 가전 ‘비스포크(BESPOKE)’ 출시 3주년 기념 파티를 연다. 해당 파티 참가자는 사전 응모를 한 고객 중 추첨하는 방식으로 초대한다. 30일 삼성전자는 그 동안 비스포크 가전을 향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가전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팬파티를 연다고 밝혔다.해당 파티 이름은 ‘비스포크 팬파티’로 오는 6월 18일 에버랜드에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팬파티 참가자들이 각자 취향에 따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도 마련할 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에몬스가 CI(Corporate Identity)를 전격 교체했다. 종합 가구 기업에서 라이프스타일로서의 공간을 제안하는 기업으로 전환을 담았다. 따라서 향후 에몬스는 기존 가구뿐만 아니라 커스터마이징 가구(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으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가구) 판매 확대에 나선다. 16일 에몬스는 이같은 비전을 담은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새로운 CI는 기존 로고에서 에몬스 브랜드명의 첫 알파벳인 ‘E’를 형상화한 포인트 이미지를 없애는 대신 브랜드 이름만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한층 깔끔해졌다. 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근 슈퍼카 시장에도 나만의 차를 원하는 소비자자가 늘고 있다. 벤틀리모터스의 비스포크 서비스를 담당하는 뮬리너의 이용 고객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벤틀리 뮬리너를 통해 개인화 제작된 벤틀리가 하루 평균 3대 생산, 전체 모델의 6% 차지하고 있다.16일 벤틀리모터스에 따르면, 개인화 서비스를 통해 나만의 벤틀리를 주문하는 뮬리너의 고객이 지난 2020년 대비 3배로 증가했다. 단 한 사람만을 위한 벤틀리가 하루 평균 3대 수준으로 생산되고 있다. 지난해 뮬리너 비스포크 프로젝트는 누적 1000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에어컨 色 전쟁이 시작됐다. 삼성전자 비스포크로 시작된 가전 色 경쟁이 에어컨으로 번져나가는 모양새다.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을 선보이자 경쟁사인 LG전자가 올해 새로 출시한 휘센타워 에어컨 오브제 컬렉션에 새로운 색상을 추가했다. 색상에 대한 다양한 선택지가 생겼다. LG전자는 오는 20일 카밍 그린색상의 오브제컬렉션 모델을 출시한다. 앞서 LG전자는 카밍 베이지 색상의 오브제컬렉션 모델을 운영 중이었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2가지 색상의 오브제컬렉션 모델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카밍베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내달 1일 가전 빅세일이 시작된다. 삼성전자와 롯데하이마트가 대규모 세일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국민가전페스타를, 롯데하이마트는 창립 21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서다. 가전을 구매할 소비자라면 기대할만하다.30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우선 삼성전자가 전국 온·오프 라인 매장에서 ‘삼성전자 국민가전 페스타’를 진행한다. 기간은 내달1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다. 이 기간동안 ‘Neo QLED’ TV와 ‘비스포크(BESPOKE)’ 콘셉트의 냉장고·김치냉장고·세탁기·건조기 등 총 12개 품목, 64개 인기 모델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맞춤형 가전 시장을 놓고 원조 삼성전자와 후발업체 LG전자간의 경쟁이 치열해 지는 양상이다. 삼성전자는 360가지 색상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는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 LG전자는 제품군 확대에 나서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삼성전자가 출시한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신제품은 360가지 색상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다. 우선 올해의 테마 색상인 ‘글램 썬 옐로우’와 ‘코타 그리너리’를 포함해 총 22가지 종류의 패널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삼성전자가 인테리어 기업, 예술가와 손잡고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에 새로운 디자인을 입힌다. 6일 삼성전자는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에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인 한샘, 프랑스 출신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티보 에렘(Thibaud Herem)과 협업한 디자인을 적용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보다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다. 삼성전자는 한샘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키친바흐’에 사용되는 ‘페닉스(FENIX)’ 소재를 비스포크 냉장고에 적용하고 이 제품을 한샘 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삼성전자가 비스포크(BESPOKE) 디자인을 적용한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를 출시했다. 앞서 지난 6월 삼성전자는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3도어와 1도어를 출시한 바 있다. 이로써 삼성 비스포크는 기존 8개 타입에서 9개 타입 모델로 늘어나 소비자 선택 폭이 확대됐다.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김치플러스 비스포크는 도어 패널을 소비자가 원하는 소재와 컬러로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의 취향과 주거 공간에 어울리는 연출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4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