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AI 기술을 탑재한 홈카메라 ‘슈퍼맘카’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아이가 먹고, 놀고, 공부하는 모든 일상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이 없는 아이가 엄마와 통화할 수도 있다. 육아 가치소비를 리딩한다.3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홈카메라 슈퍼맘카는 368만 화소(2560*1440)의 초고화질 QHD 해상도와 16배 줌(Zoom) 기능을 갖췄다. 아이가 먹고, 놀고, 공부하는 모든 일상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특히 AI가 아이의 웃는 표정을 포착해 자동으로 ‘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들의 일손을 덜고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AI전화▲AI예약▲웨이팅▲키오스크▲오더▲포스 등 6가지 AX(AI와 DX, AI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합성어) 서비스를 모두 약 15만원 정도에 이용할 수 있어 적은 비용으로 통합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각각의 솔루션에서 발생하는 방문 손님에 대한 데이터도 한 번에 모아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어 마케팅에 이용할 수 있어 소상공인에게는 매장 운영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 사장들의 일손을 덜고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AI전화▲AI예약▲웨이팅▲키오스크▲오더▲포스 등 6가지 AX(AI와 DX, AI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합성어) 서비스를 모두 약 15만원 정도에 이용할 수 있어 적은 비용으로 통합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소상공인 사장들에게는 매장 운영을 위한 가치소비로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1일 열린 LG유플러스의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율 LG유플러스 기업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정부가 추진해 온 가계통신비 정책이 매듭지어지는 모양새다. 번호 이동 전환지원금에 이어 이통3사의 3만 원대 5G 요금제까지 나왔다. 이통3사의 3만 원대 요금제는 고객 선택권 확대 및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요금제를 유지할지 아님 3만원대 요금제로 갈아탈지는 소비자의 선택이다. 이는 합리적 가치소비다.이통3사 중 가장 먼저 5G 3만 원대 요금제를 선보인 곳은 KT다. KT는 지난 1월 19일 ▲통신사 최초로 남은 데이터를 이월해서 쓰는 5G ‘이월’ 요금제(5종)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프로야구를 단순한 경기 중계와 뉴스를 넘어 자신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다양화한다. 이에 프로야구 팬들에게는 더욱 즐겁게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는 가치소비의 선택지가 많아지게 된다. 19일 LG유플러스는 자사의 통합 스포츠 플랫폼인 ‘스포키’가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야구팬들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용 게임과 라이브 스트리밍 등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우선 스포키는 고객이 직접 가상의 팀을 만들고 경기 결과에 따라 점수를 받는 시뮬레이션 게임인 ‘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고객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사용하는 것도 기업의 중요한 가치소비다. 쿠쿠전자는 심야 시간 및 연휴에도 빠르고 정확하게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상담원은 고품질 상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사 콜센터에 LG유플러스의 AI콜봇을 적용했다. 이 결과, 두 번 이상 상담을 요청한 전화 건수를 약 75% 이상 감소시킬 수 있었다. 12일 LG유플러스는 쿠쿠전자와 쿠쿠홈시스의 콜센터에 스마트 고객상담 솔루션인 ‘AI콜봇’을 제공했다고 밝혔다.LG유플러스가 쿠쿠에 도입한 AI콜봇은 구축형 AI컨텍센터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고객과 함께 친환경 경영에 나선다. 적극적인 가치소비 리딩을 보여주는 행보다. 11일 LG유플러스는 공용 유심 ‘원칩’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절반으로 줄이고 안내문과 배송봉투를 친환경 소재로 변경하며 고객과 함께 ESG 경영 실천에 나선다고 밝혔다.유심은 스마트폰에 끼워 쓰는 일종의 IC카드로, 가입자 식별 정보를 탑재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021년 U+망을 사용하는 40여개 알뜰폰 사업자 요금제는 물론,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의 다이렉트 요금제, 통신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너
EV트렌드코리아 2024에서 전기차 충전 관련 신기술이 대거 등장했다.[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EV트렌드코리아 2024에서 전기차 충전 관련 신기술이 대거 등장했다. 가장 돋보인 기술은 화재 예방이다. LG유플러스는 과열, 과전압 등 이상 징후 포착 시 전력을 자동으로 차단해 화재를 예방하는 안심-UP 충전시스템을 선보였다.이엘 일렉트릭은 충전기 커넥터에 화재 예방 신기술을 접목했다. L3 일렉트릭 파워는 국내 최초 화재 예방형 PnC 완속충전기 이지플러그를 선보였다. AI 충전소 화재 감시 시스템을 선보인 곳도 있다. KOOL
LG유플러스가 EV트렌드코리아 2024에서 차세대 충전시스템을 선보였다.[컨슈머왕드-강진일 기자]LG유플러스가 EV트렌드코리아 2024에서 차세대 충전시스템을 선보였다. ‘케이블-UP 충전시스템’ 은 천장형 전기차 충전기’로 1대의 충전기를 총 4구간의 주차 구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충전 키오스크에서 주차한 곳의 충전기를 선택한뒤 러더기에 회원카드를 테깅한다.이후 커낵터를 내려주세요라는 버튼을 누르면 천장에서 커넥터가 내려오기 시작한다. 다 내려온 커넥터를 전기차에 연결하자 충전이 시작된다. 충전을 마친 다음 이용자가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좋은 가치소비를 리딩하는 광고는 인정받는다. 소비자의 차별화된 고객 가치 경험을 제공한다는 LG유플러스의 광고가 상을 받았다. 8일 LG유플러스는 ‘2024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디지털 부문에서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업계 최초로 AI가 만든 소스로 제작한 ‘유쓰(Uth) 청년요금제’ 광고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199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2회차를 맞은 소비자가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광고상이다.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EV트렌드 코리아 2024(이하 EV트렌드 코리아)에서는 차세대 전기차 충전기 및 시스템들이 대거 등장했다. 올해 키워드는 전기차 충전기 화재 예방이다. EV트렌드 코리아에 다양한 전기차 충전기 화재 예방 기술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함께 로봇 충전기, 천장형 충전기 시스템 등 신기술에도 관심이 쏠렸다.전기차 충전기 화재 예방 신기술 총출동볼트업으로 전기차 충전 시스템 사장에 출사표를 낸 LG유플러스는 이번 EV트렌드 코리아에서 안심-UP 충전시스템을 선보였다. 안심-UP 충전시스템의 핵심은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시장 선도에 나섰다.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EV트렌드코리아’ 전시회에 참가해 충전서비스 ‘볼트업(VoltUp)’을 선보였다. 볼드업은 ‘안심-UP 충전시스템’과 ‘케이블-UP 충전시스템’ 두 가지다. 부스에는 이 두 가지를 모두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케이블-UP 충전시스템’은 현장에 실물이 전시됐다. 그래서 체험해 봤다. 6일 오전 10시 전시회 오픈과 함께 관람객들이 전시장 안으로 몰려들었다. 특히 LG유플러스 부스에도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노키아와 함께 6G에 대비해 가상화 기지국 장비 생존성을 강화하는 6G 클라우드 기술 검증을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6G에 대비하기 위해 ▲기지국 하드웨어 고장 ▲기지국 간 회선 문제 ▲기지국 소프트웨어 고장 등 문제가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자동 조치(Auto Healing) 기능을 통해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을 검증했다.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트래픽이 증가하는 경우 클라우드 장비를 활용해 장비의 용량과 성능을 확장하고, 네트워크 운영 중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번 설 연휴를 통신3사가 책임진다. 통신3사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선보이는 것. 이러한 행사를 잘 찾아 누린다면 이번 설에 귀성·귀경길이 심심하지 않을 것을 보인다. 또한 귀포족(귀성을 포기한 사람들의 줄임말)에게도 즐거운 설이 될 수 있다. 이처럼 통신 3사가 제공하는 볼거리 및 혜택을 활용하는 것도 '통신의 가치소비'다. 자신이 요금을 지불하며 이용하는 통신사의 서비스를 가치있게 사용하기 때문이다. SK텔레콤, 설 연휴 다양한 혜택8일 통신3사에 따르면, 우선 SKT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라면 신폰 구매 시 기존폰을 자녀에게 새폰처럼 물려줄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가 이통3사와 함께 갤럭시 패밀리폰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기존폰을 자녀에게 새폰 같이 물려 줄 수 있어 통신비 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자원의 낭비를 막을 수 있다. 지속가능성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소비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2일 이통3사 및 삼성전자에 따르면, 패밀리폰 프로그램 대상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Z 플립·Z 폴드 시리즈를 신규로 구매한 고객이다. 구매 기간은 지난달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S24 사전예약이 지난 25일로 종료됐다. 사전 예약 기간 동안 이통3사에서 통신 가치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한 모델은 울트라였다. 색상은 블랙과 그레이였다. 26일 이통3사에 따르면, 갤럭시 S24 시리즈 사전 예약 진행 결과 갤럭시 S24의 사전 예약 판매량은 전작인 갤럭시 S23를 넘어섰다. 특히 LG유플러스의 경우 전작 갤럭시 S23 시리즈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에서는 전체 예약 가입자 가운데 약 50%가 30~40대 고객이었다. 이통3사 모두 울트라 모델의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와 함께 고객이 이용하지 않는 중고폰의 배터리를 무료로 교체해 자녀에게 새 폰처럼 물려줄 수 있는 ‘갤럭시 패밀리 폰 프로그램’을 단독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해당 프로그램은 LG유플러스에서 신규 갤럭시 프리미엄폰을 구매∙개통한 고객이 이용하지 않는 중고폰을 자녀 명의(만 14세 미만 자녀)로 개통한 후, 삼성전자 아동계정을 생성하면 배터리 교체 쿠폰을 제공받는 서비스다. 고객과 자녀 명의의 가족결합 여부가 확인되면, 자녀는 쿠폰으로 중고폰 배터리를 무료로 교체해 새 폰처럼 이용할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 황현식 사장(CEO)이 올해 첫 현장 경영 장소인 LG유플러스 마곡 국사를 방문해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원팀(One Team ,하나의 공동체)으로 고객경험을 개선하자'고 신신당부 했다. LG유플러스를 선택한 고객들의 가치소비를 위한 리더의 주문이다. 11일 LG유플러스는 지난 10일 오후 황현식 사장이 LG유플러스 마곡 국사를 방문해 네트워크 설비 점검 현황을 살피고, 해당 지역의 인프라 담당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황 사장은 네트워크 운영 직원들에게 통신의 근간인
[칸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 KT에 이어 LG유플러스도 올해 키즈폰을 출시하면서 미래 잠재 고객 확보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올해 키즈폰 역시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캐릭터로 무장했다. 또한 어린이와 부모 모두 안전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는 안심 케어 기능, 다양한 교육·놀이 컨텐츠로 승부수를 띄웠다. 지난해와 다른 점은 올해 LG유플러스만 유일하게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 콘텐츠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이 바로 합리적 가치소비다.캐릭터 전쟁..SK텔레콤 ‘포켓몬’ vs KT ‘시나모롤’ vs LG유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통3사가 제시한 올해 경영 키워드는 ‘고객가치’, ‘디지털 혁신’이다. 이통3사의 수장들의 신년사를 보면, SK텔레콤 유영상 사장은 “실사구시의 자세로 실행해 ‘글로벌 AI컴퍼니’ 성과를 거두는 한 해”, LG유플러스 황현식 사장은“ ’고객중심(CX)’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디지털혁신(DX)’ 역량 및 ‘플랫폼 사업’ 확대”, KT 김영섭 사장은 “고객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 거듭나자”고 주문했다. SK텔레콤 유영상 사장은 2일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실사구시(實事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