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2월은 중고차 구매 적기다. 중고차 비수기다 보니 중고차 가격이 하락세다. 구매할 계획이라면 소형·준중형차 보다 대형 SUV를 노려야 한다. 제네시스 G80, 트래버스 등 3천만 원 이상 대형 SUV 가격이 평균 보다 큰 시세 하락폭을 기록 중이기 때문이다. 합리적 가치소비가 가능하다. 이는 엔카닷컴이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20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주행거리 6만 km, 무사고 기준)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12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12월은 중고차 비수기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드디어 제네시스 GV80 쿠페가 베일을 벗었다. 이 모델은 제네시스의 첫 쿠페형 SUV로 세간이 주목을 받아왔다. 이와함께 3년 9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GV80 부분변경 모델도 공개됐다. 공식출시는 내달 11일이다. 이때 정확한 판매가격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27일 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우선 GV80 쿠페는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이라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역동성을 극대화한 럭셔리 SUV다. 기본차의 우아함과 강인함을 계승하면서 ▲역동적이고 과감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올해 내수 누적 판매 50만대를 돌파해 60만대를 향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올해 8월까지 누적 판매 대수가 55만3229대를 기록한 것. 이같은 실적을 견인한 모델은 G8이었다. 제네시스 라인업 중 G80이 48.6%를 차지했다. 제네시스의 시작은 지난 2008년이다. 당시 현대차는 제네시스 G80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세단 시대를 열었다. 이후 2015년 11월 현대차로부터 독립 브랜드로 거듭난 제네시스는 본격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여정을 시작했다.8일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추석연휴를 앞두고 인기 국산 SUV에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잔존가치 1위는 제네시스 GV80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엔카닷컴이 2020년식 무사고, 주행거리 4만km 기준 현대 더 뉴 싼타페, 팰리세이드, 기아 카니발 4세대, 쏘렌토 4세대, 제네시스 GV80, 르노 더 뉴 QM6, 쌍용 뷰티풀 코란도, 쉐보레 트래버스 등 패밀리 SUV로 인기가 높은 국산차 8개 모델을 대상으로 잔존가치를 조사한 결과다. 8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8패밀리 SUV로 인기가 높은 국산차 8개 모델의 잔존가치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준대형차 시장의 최강자는 제네시스 G80였다. G80은 국산·수입차 통틀어 준대형차 판매 1위였다. 특히 국산 준대형차 시장에서는 현대차의 독무대였다. 또한 전체 준대형차 시장에서는 국산차 세상이다. 수입차에서는 볼보, 벤츠, 포르쉐, 아우디 등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30일 본지가 카이즈유 데이터랩 연구소에 의뢰해 받은 국산·수입 준대형차 각각 최근 1년간(2021년 5월~2022년 4월) 판매 TOP5 자료에 따르면, 제네시스 G80(RG3)이 국산·수입차 1위였다. 수입차 1위는 볼보 S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신형 그랜저를 타면 머리가 아프거나 눈이 따가운 이유가 드러났다. 톨루엔이 권고 기준을 초과 했다. 이는 국토교통부(국토부)가 지난해 국내에서 제작·판매된 6개사 18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차 실내공기질을 조사한 결과다. 국토부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신규제작‧판매차에 대하여 실내 내장재로부터 방출되는 휘발성 유해물질의 권고기준 충족 여부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해왔다.휘발성 유해물질은 폼알데하이드, 톨루엔, 에틸벤젠, 스티렌, 벤젠, 자일렌, 아르롤레인, 아세트알데하이드 등 8개 물질이다.2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지니뮤직이 새롭게 출시되는 제네시스 GV60 차량에 KT,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그룹)과의 기술제휴로 AI음악플랫폼 '지니뮤직 음악 서비스'를 탑재한다고 6일 밝혔다.GV60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제네시스 브랜드 첫 번째 모델로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가장 미래적이고 날렵한 쿠페형 CUV(Cross over Utility Vehicle)스타일을 구현했다.GV60차량내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연결돼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통합 표시계(cc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네시스의 신차 제작결함 리콜이 연례행사로 자리잡는 분위기다. 이번에는 G80 ELECTRIFIED(전기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됐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제네시스 G80 ELECTRIFIED(전기차) 177대에서 구동모터에 전기를 공급하는 인버터 내부 부품이 소손되어 주행 중 시동이 꺼지고, 이후에 시동이 다시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돼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리콜대상은 지난 6월 14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제작된 제네시스 G80ELECTRIFIED (RG3 EV) 117대다. 해당 모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네시스가 ‘2022 GV80’를 30일 출시했다. 이번 신차는 연식변경모델이다. 이번 연식변경모델에서는 6인승 모델과 고객 만족도가 높은 고급 편의 및 안전사양과 내·외장 컬러가 추가됐다. 30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기존 제네시스 GV80은 5인승과 7인승 2개 모델로 운영됐다. 이번 연식변경모델에서는 6인승 모델이 추가됐다. 6인승 모델은 2열 시트에 1열과 동일한 가니쉬의 센터 콘솔,무선 충전 시스템, 컵홀더, 수납함 등이 적용됐다. 윙 아웃 헤드레스트, 원터치 릴렉스 모드 등은 2열 컴포트 패키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네시스 GV70의 내·외장 디자인이 29일 드디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GV70의 내·외장 디자인은 경쟁이 치열한 중형 SUV 시장에서 고급스러운 감성과 역동적인 디자인의 조화를 바탕으로 기존 럭셔리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충분하다. 29일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GV70는 2021년까지 제네시스가 계획중인 6개의 라인업 중 다섯 번째 차량이자 지난 1월 출시된 GV80에 이은 두번째 SUV 모델이다.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싼타페, 기아차 K5, 쏘렌토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됐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장치가 문제가 됐다. 이 기능 결함은 현대·기아차 일부 신차에서 발생하는 단골손님이다.2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현대차 싼타페(TM PE/`20.05.18.∼`20.08.21.) 2099대와 기아차 K5(DL3/ `19.11.18.∼`20.07.29.) 1만3317대, 쏘렌토(MQ4/`20.02.26.∼`20.07.16.) 1만205대 등 총 3개 차종 2만5612대에서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장치(RSPA) 결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제네시스의 첫 SUV GV80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계약 후 최소 6개월을 기다려야 받을 수 있는 귀한 몸이다. 현대차 영업 관계자는 “오늘 계약을 하면 올해 차를 받기 어려울 수 있으니 잊어버리고 있으면 된다”며 “우선 계약부터 하라”고 너스레를 떤다. 제네시스 GV80과 동급 차량이 없는 것도 아닌데 왜 소비자들은 6개월을 기다려가며 GV80을 계약하는 것일까 궁금해 졌다. 그래서 짧고 굵게 GV80 시승을 통해 GV80의 장단점을 체크해 봤다. 기자는 지난 27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네시스 GV80 가솔린 모델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제네시스는 GV80를 3.0 디젤 모델과 함께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한다.9일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가솔린 모델에는 신규 2.5 터보, 3.5 터보 엔진이 최초 적용됐다.2.5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304마력(PS), 최대토크 43.0kgf·m 등 역동적인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5인승, 2WD, 19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 연비는 9.7km/ℓ 다. 3.5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380마력(PS), 최대토크 54.0kgf·m 등 동급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코로나19 소비 침체로 내수, 해외 판매 모두 두 자릿수 판매량이 감소했다. 다행인 것은 이달부터 정부의 개소세 인하분이 반영된다는 점이다. 과연 판매절벽에서 탈출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일 5대 완성차들은 일제히 지난달 판매 성적표를 발표했다. 우선 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3만 9290대, 해외 23만 5,754 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27만 5044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는 26.4%, 해외 판매는 10.2% 감소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