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디스커버리4 등 7개 차종이 디젤엔진 재리콜에 들어간다. 또한 한국닛산, 메르세데스-벤츠, 한불모터스, 혼다코리아 등 수입차 등도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된다.20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디스커버리4(‘09.09.08.~’16.09.15.) 8487대 , 재규어 XF(‘08.11.25.~’17.01.11.) 1769대, 재규어 XJ(‘09.10.08.~’17.09.19.) 1791대 , 재규어 F-PACE(‘15.12.17.~’17.03.17.) 291대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렉서스, 혼다 등 수입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한다. 특히 렉서스는 안전기준을 위반해 추후 과징금까지 받게 됐다.7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렉서스 ES300h 등 9개 차종 3만7262대의 경우 자동차 부품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후부반사기의 반사성능(빛 반사율)이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제49조에서 정한 기준을 만족하지 않아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차들의 빛 반사율이 238mcd/lx로 기준값 300보다 62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제작결함이 발견된 포르쉐, 혼다, 볼보 등 6개 수입사 자동차 총 12개 차종 4197대가 리콜조치됐다. 23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포르쉐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파나메라(970) 2808대의 경우 에어컨 송풍기 제어장치의 실링(sealing) 사이로 수분이 유입되어 내부 회로가 단락되어 미조치시 단락에 의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 실링은 내부로부터 누설이나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방지하는 처치를 말한다. 해당 차량은 다음달 3일부터 포르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BMW, 폭스바겐, 혼다 등 6개 수입사가 총 58개 차종 1만1513대에 대해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6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BMW코리아의 이번 자발적 리콜은 지난해부터 진행중인 리콜의 일부다. 대상차량이 추가됐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116i 등 2461대는 지난 해 12월부터 B+(배터리 양극) 케이블(배터리에서 퓨즈박스로 전원을 공급해 주는 케이블) 부식으로 단자의 주석도금의 마모로 차량의 전원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 결함이 확인되어 리콜중이다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페라리가 보행자를 보호하도록 규정한 안전기준을 위반해 과징금 제재를 받게 됐다. 또한 렉서스, 메르세데스-벤츠, 볼보, 재규어, BMW 등 수입 명차들이 줄줄이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진행한다. 이번 자발적 리콜은 총8개 수입사 자동차 총 35대 차종 2만529대다.18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에프엠케이에서 수입, 판매한 페라리 La Ferrari 3대에서 차량의 앞 본넷, 앞 좌우 휀더 등 구조설계 오류로 보행자와 충돌하였을 경우 보행자를 보호하도록 규정한 안전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확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향후 자동차시장은 친환경차가 대세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까운 미래 자동차를 엿볼 수 있는 2019 서울모터쇼에 출품된 차량모델 3대 중 1대가 친환경차로 집계됐다. 3일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완성차 브랜드 21개(현대,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닛산, DS, 랜드로버, 렉서스,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BMW, 시트로엥, 재규어, 토요타, 푸조, 포르쉐, 혼다, 테슬라)와 전기차 전문 브랜드 7개(SNK모터스, 마스타전기차, 인에이블인터내셔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강진일 기자] 2019 서울 모터쇼 첫 주말,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메르세데스-벤츠, BMW, 렉서스, 포르쉐 등 수입차 전시장은 말 할 것도 없고, 현대, 제네시스, 기아차 등 국내차 전시장까지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쉐보레 전시장은 공연, 퀴즈 경품 행사 등 공격적 마케팅으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았고, BMW는 화재 이슈가 무색할 정도로 관람객들로 전시장은 발 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였다. 이같은 분위기는 주말 첫날인 30일보다 31일이 최절정이었다. 관람객 숫자로만 봐도 30일 10만1천명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19 서울 모터쇼가 29일 개막했다. 이번 서울모터쇼는 다양한 브랜드 콘셉트카부터 신차, 그리고 인기 양산차까지 한 번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이곳에서는 가족단위의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약 300여대의 자동차 전시뿐만 아니라 교육과 체험, 놀이 등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등이 별도로 운영된다. 이밖에 각 참여 완성차 업체들이 마련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총 열흘 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9서울모터쇼에는 완성차, 전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1월 수입차 신규 등록이 전년 동월대비 10% 이상 줄었다. 계절적인 비수기와 일부 브랜드의 물량 부족 등으로 판매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는 총 1만8198대로 전년 동월 대비 13.7%, 전월 대비 11.0% 감소했다.이같은 판매량 감소에는 1, 2위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부진한 영향이 컸다. 지난달 5796대를 판매해 1위에 오른 메르세데스-벤츠(벤츠)는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22.8% 감소했다. 2726대를 판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중인 'CES2019'에서 대용량, 초저지연, 초연결의 5G 네트워크의 장점과 자율 주행차, 그리고 인공지능의 융합에서 이통사의 역할 찾기에 나섰다.LG유플러스는 8일(현지시간) 자사 하현회 부회장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혼다 등 완성차 업체 부스를 방문, 고객이 일상을 바꾸는 기대 이상의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율 주행차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인사이트를 구했다고 밝혔다. 특히 하 부회장은 자율주행에서 모빌리티Mobility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지난해 수입차가 국내에서 호황이었다. 수입자 신규 등록 대수가 전년 대비 11.8%나 증가했고 국내 승용차 시장 점유율은 사상 최고치인 16.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차 등록대수 1위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 역시 벤츠로 E300이었다.4일 한국 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는 2만450대로 전월대비 8.7% 감소했다. 그러나 연간 판매량은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지난한해 수입차는 26만705대를 기록했다. 수입차가 국내시장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G마켓이 새 아이콘으로 라이징 스타 ‘아이즈원’을 기용하고 올해 자사의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알린다. 4일 G마켓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글로벌 그룹 ‘아이즈원(IZ*ONE)’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아이즈원’은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48’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멤버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로 구성된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국내외 두터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자동차 그룹이 미국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美 충돌 테스트 최고 안전한 차로 12개 차종이 선정된 것. 이는 글로벌 차 업계 중 최다 이름을 올린 사례다.19일(현지시간)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충돌 테스트 종합 결과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그룹이 최고의 안전한 차량에만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등급에 글로벌 업체 중 가장 많은 차종을 이름에 올렸다.톱 세이프티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차의 넥쏘 수소전기·코나 일렉트릭 파워트레인이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됐다. 현대차의 차세대 친환경 엔진 기술력이 인정을 받은 셈이다. 현대차는 13일(미국 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WardsAuto)’가 선정하는 ‘2019 세계 10대 엔진(2019 Wards 10 Best Engines)’에 ▲넥쏘의 수소전기 파워트레인과 ▲코나 일렉트릭의 파워트레인이 동시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워즈오토는 미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 미디어 단체로, 1994년부터 진행해 온 25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제네시스 G70이 美 매체 2019년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는 3일 최고 자동차 전문지로 꼽히는 미국 모터트렌드가 최근 펴낸 2019년 1월호에서 '2019 올해의 차'에 제네시스 G70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모터트렌드는 1949년 창간 이래 매년 연말께 올해의 차를 발표해 왔으며, 한국자동차가 이 전문지로부터 올해의 차에 선정된 것은 69년만에 처음이다.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모터트렌드는 '스타가 태어났다(A Star is born)'는 제목과 함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차 대형SUV 팰리세이드가 대박을 예고했다. 사전계약이 시작된 지난 29일 첫날 3468대가 계약됐다. 이는 동급 외산 SUV의 5개월치에 육박하는 판매대수로 팰리세이드는 하루만에 달성한 셈이다.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팰리세이드가 공개되자 포털사이트 검색 순위에 동시에 오르고 홈페이지 접속자수도 2배이상 껑충 뛰었다. 30일 현대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 사전계약이 시작된 지난 29일 하루동안 3468대가 계약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포드 익스플로러와 혼다 파일럿 등 동급의 외산 대형 SUV의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이번주도 폭스바겐 CC 등 수입차가 무더기로 (자발적)리콜됐다. 이번에 자발적 시정조치에 나선 업체는 총 7개다. 차종은 24개다. 대수는 3만7901대나 된다. 특히 신형 폭스바겐 티구안2.0 TDI Allspace가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됐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형 폭스바겐 티구안이 자발적 리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가 수입·판매한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Allspace의 경우 동승자석 에어백의 결함으로 에어백 전개각도가 부적절하여 사고발생시 탑승자를 충분히 보호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지난달 화재 이슈에도 불구하고 BMW 차량이 불티나게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수입차 판매대수 기준 2위를 차지했다. 배기가스 조작으로 홍역을 치룬 아우디A6는 지난달 베스트셀링카 1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대형 이슈들이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모양새다.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KAIDA)에 따르면, 7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한 2만518대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로는 12.0% 감소했다. 비수기에도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와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판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FCA, 포르쉐, 혼다 등 제작결함이 발견된 수입차 6개 차종 6846대가 리콜된다. 이번 리콜은 해당 수입차업체들의 자발적 시정조치다.12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포르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파나메라에서 안티 롤 바(Anti-roll Bar)에 연결된 부품의 결함으로 해당 부품이 파손되어 이탈될 경우 현가장치를 손상시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안티 롤 바란 차량이 주행 중 회전을 할 경우 원심력에 의해 차체가 기울어지는 현상을 방지하고 지면과 수평을 유지하게 하는 장치를 말한다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BMW코리아가 화재 가능성 결함이 발견된 미니쿠퍼S 등 21개 차종과 에어백 결함이 발견된 BMW X3에 대해 자발적 리콜에 나선다. 혼다코리아는 시트 고정장치 결함으로 사고시 상해 가능성 결함이 발견된 ODYSSEY에 대해 리콜조치에 들어간다.30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BMW 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미니쿠퍼S 등 21개 차종의 경우 터보차저용 보조 냉각수 펌프를 제어하는 회로 기판의 결함으로 기판 내 회로 단락에 의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대상차량만 2097대다. 또한 X3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