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올해도 청년 고용 한파가 지속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 3일 한국경총에 따르면, 100명 이상 사업장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신규 채용 실태조사 결과’응답 기업의 66.8%만 ‘신규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수시 채용이 60.6%, 경력직 선호가 56.8%였다. 경력직 수시 채용을 하겠다는 것이다.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기업 신규 채용 계획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분위기 속 3월 기업들이 공개채용을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언론진흥재단,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지원 마감은 6월 10일 이내다. 3일 취업 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예스코,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언론진흥재단, 대한상공회의소가 채용을 시작했다. 예스코는 2022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기획재경·HR-신입(대졸 또는 예정자) ▲기획재경-경력(대졸:경영기획 업무 5년 이상 경력) ▲정보기술(IT)-경력(학력무관: IT 인프라 기획·관리 업무 5년 이상 경력) ▲가스안전-신입(대졸 또는 예정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지난 4월 1일 KT의 클라우드·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을 현물출자 방식으로 분리해 설립한 kt 클라우드가 대규모 경력직 채용을 실시한다. 우수 인재 확보에 집중하는 것. 선발된 우수 인재에게는 스톡옵션 지급, 250만원 상당 맥북 프로 제공, 인재 케어 프로그램 마련, 성과 보상책 강화 등 파격적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kt 클라우드는 수도권 5개 IDC(강남, 용산, 목동1, 목동2, 분당)를 보유한 국내 1위 IDC사업자로서 폭발적인 데이터센터 수요를 흡수해 확고한 1위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3월, LG그룹과 포스코그룹, 현대오일뱅크, 한국도로공사 등 국내 굵직한 대기업의 채용 소식들이 줄을 잇고 있다.11일 사람인에 따르면, 우선 LG그룹의 채용이 진행중 이다. LG전자는 2022년 채용 연계형 인턴사원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조직은 ▲HE본부▲BS본부 ▲H&A본부 ▲생산기술원 ▲디자인경영센터 등 이다. 각 조직별 채용 분야 및 구체적인 자격조건이 다르므로 공고 내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2022년 8월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로 5~6월 중 인턴십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2021년 마지막달 12월 대기업들의 채용문이 열렸다. SK하이닉스,LG유플러스,현대글로비스,현대중공업,셀트리온제약 등이다. 8일 사람인이 밝힌 12월 채용 대기업들로는 우선 SK하이닉스가 있다. SK하이닉스는 2022 신입 Maintenance 채용을 실시한다. 입사 자격은 고등학교 또는 전문대학 졸업자로 반도체, 전자, 전기, 기계, 화공, 컴퓨터, 안전, 소방 등 관련 전공자, 2022년 3월 입사가 가능한 자, 4조 3교대 근무 및 방진복 착용 가능한 자다. 단, 전문대학은 2022년 2월 졸업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하반기 공채시즌이 시작됐다.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자 기업들이 일제히 기다렸다는 듯이 공채에 나서고 있다. 특히 배달·여가 플랫폼 등은 R&D 인재 확보에 총력전을 펼친다.배달·여가 플랫폼 인재 모시기 경쟁15일 업계에 따르면, 토종 배달앱으로 다시 태어난 ‘요기요’가 R&D센터 전직군 대규모 온라인 채용에 나섰다. 이번 채용은 3년 내 1천명 규모의 R&D센터 구축계획 일환이다. 수시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현재 오픈된 채용은 27개 직군이다. 각 직군마다 채용규모, 자격조건, 채용일정 등이 다르다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11월에 인재채용을 진행하는 대기업들이 있다. KB손해보험,대우조선해양,현대로템,현대글로벌서비스,LX판토스 등이다. 각 기업에 따라 경력, 신입, 인턴십 등 다양하게 인재를 찾고 있다. 4일 사람인에 따르면, 우선 KB손해보험이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 공통 ▲ 디지털/데이터 ▲ 상품/계리 ▲ 회계/자산운용 ▲ 변호사 등이다. 2021년 12월 말부터 정상근무 가능한 사람이어야 하며 성별, 연령, 학력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단, 변호사는 한국/미국 변호사 자격증 보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기업의 올 상반기 인재 채용에도 '신입'보다는 '경력'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사람인이 대기업 201개사를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채용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력을 채용한다'는 기업(55.2%)이 '신입을 뽑는다'는 기업 (47.3%)보다 많았다. 응답 기업들의 체적인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살펴보면, 먼저 채용 시기는 ‘수시 채용’으로 진행한다는 기업이 35.8%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3월’(2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BBQ가 2021년 신입사원 및 경력직 공채를 진행한다. 기간은 내달 7일까지다. 해당기간 동안 채용사이트 및 BBQ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29일 BBQ에 따르면, 2021년 공채 모집부문은 ▲전략기획, ▲마케팅, ▲운영(S/V), ▲영업(F/C), ▲직영점장/매니저 등 전 부문으로 각 파트별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이다. 인재상은 2018년부터 업계를 선도하며 철저하게 준비했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영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외식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BBQ의 기하급수적 성장을 함께 이끌어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이끌 IT, 바이오, 친환경 관련 기업들의 약진이 눈에 띌 정도다. 실제로 이들 기업들은 높은 성장세에 걸맞게 대규모 공개채용을 실시하거나 지속적인 인재 수혈을 위한 상시, 수시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사람인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서버 및 금융 IT 개발자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직무는 ▲금융 IT 개발자(코어뱅킹/금융정보개발) ▲서버 개발자(서비스개발/고객플랫폼)이다. 관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2021년 새해 외국계 기업들이 속속 채용에 나서고 있다. 6일 사람인에 따르면, 우선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각 부문 신입·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영상의료기기 판매사업부(Sales Account Manager, MR Product Specialist) ▲진단검사장비 판매사업부(진단검사장비 Marketing Professional) ▲재무관리부(Financial Controller, Order Management Specialist) ▲전략마케팅부(Marketing Professional) ▲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한국전력공사, IBK연금보험,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농협정보시스템,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한림대의료원, 대한상공회의소등이 채용 소식을 냈다. 입사지원 마감은 한국전력공사의 경우만 내년 1월 초이며 IBK연금보험등 나머지 기업은 이달 내다. 10일 커리어에 따르면, 우선 한국전력공사가 연구직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직군은 ▲책임급(1명)▲선임급(14명)▲ 일반급(21명)으로 해당 분야 학력, 경력, 전공사항을 충족한 자만 지원할 수 있다. 전형 과정은 서류전형-직무능력검사 및 인성검사-연구역량면접-종합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28일 현대·기아차가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 모집을 시작했다. 이날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채용 모집은 각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다, 모집은 ▲모빌리티서비스IT기획 ▲클라우드 플랫폼 설계/개발 ▲클라우드 IT서비스개발 등 총 3개 부문으로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이다.모집 직무는 ▲클라우드 아키텍트 ▲S/W 개발자 ▲PM(Product Manager) 등으로 채용 규모는 수십 명 수준이다.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미래 사업 역량 확보를 위한 핵심 인재 신규 채용을 대폭 늘릴 것”이라며 “스마트 모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직 청년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KT&G, 쿠팡 , 현대 오토에버, 한미약품 등 주요기업들이 채용소식을 발표했다. 이 기회를 잘 만 활용하면 직장인이 될 수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쿠팡이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관하는 ‘2020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통해 인재 채용에 나선다. ‘2020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는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차 접수는 현재 진행 중으로 9월 25일까지 2차 접수는 10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KT&G가 ‘2020년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올해 채용 예정 인원은 약 180명이다. 이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21일 KT&G에 따르면, 올해 신입사원 채용은 6급·원급 전형과 10급 전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6급·원급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재무 ▲영업·마케팅 ▲제조 ▲원료 ▲SCM ▲IT ▲글로벌 ▲R&D 등 8개다. 지원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1년 2월 졸업예정자다. 영업직과 생산직 분야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10급 전형은 마이스터고 등 특성화고 졸업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취업시장 경기가 위축되고 있으나, 코스닥 시총 상위 50위 내 주요 기업들이 인재 채용을 시작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정리했다. 2일 사람인에 따르면, CJ ENM은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E&M부문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기획,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개발 분야다. 지원 조건은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전공 무관)▲ 서비스 기획은 4년 이상 경력자, 서비스 개발은 7년 이상 경력자 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23시까지 채용
[컨슈머와이드-김정연] 대학 진학을 고민하는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수 없이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조언은 ‘아이의 적성에 따라 미래에 할 일의 윤곽을 그린 후 대학 전공을 결정하라’이다. 이 말은 쉽게 ‘단순히 내신이나 수능성적을 기준으로 전공을 선택해서는 안 된다’로 해석할 수 있다. 특히 '인서울(서울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대학)'이 도대체 뭔지, 살아오면서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은 전공을 지역적인 기준으로 선택하려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이와 같은 잘못된 선택이 얼마나 많은 고통과 고민을 가져올지 알고 있기 때문이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계속되는 경제 침체에 올해는 토로나19 사태까지 겹쳐 취업의 문은 더욱더 좁아졌지만 기업들은 당장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경력 인재를 채용하는데는 문을 열었다. 지금 경력직으로 도전해 볼만한 굵직한 회사들의 채용에 도전해 볼 좋은 기회다. 25일 사람인의 채용정보에 따르면, 우선 코오롱그룹은 경력직 정기 공채를 진행한다. '코오롱아우토㈜’, ‘코오롱 오토모티브㈜’, ‘㈜코오롱’, ‘코오롱베니트㈜ 등 5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모집분야 및 자격요건, 우대사항은 계열사 별로 상이하다. 서류심사 후 1차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한국가스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주요 공기업들이 채용을 시작하며 코로나19로 더욱 굳게 닫혀 있던 취업문이 열릴 전망이다.21일 사람인의 2020년 상반기 주요 공기업 채용 내용에 따르면, 우선 한국가스공사는 일반직 신입, 경력 및 별정직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부문은 ▲신입 일반직(사무/기술) ▲경력 일반직(사무/기술) ▲전문직 별정직이다. 총 7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각 부문 및 직무별로 지원 자격 우대 조건이 상이하므로, 사전에 꼼꼼한 공고 내용확인이 필요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코로나19로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이직을 미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들은 잊기을 미룬 이유로 '원하는 기업의 채용 공고가 나오지 않아서','경영 악재로 채용 취소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심해서'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가 신입사원 채용뿐만 아니라 경력사원 채용에도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 하겠다. 19일 이직 의사가 있는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이직에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시행처 -사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