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언론진흥재단,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사진:컨슈머와이드DB/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언론진흥재단,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지원 마감은 6월 10일 이내다. 

3일 취업 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예스코,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언론진흥재단, 대한상공회의소가 채용을 시작했다. 

예스코는  2022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기획재경·HR-신입(대졸 또는 예정자) ▲기획재경-경력(대졸:경영기획 업무 5년 이상 경력) ▲정보기술(IT)-경력(학력무관: IT 인프라 기획·관리 업무 5년 이상 경력) ▲가스안전-신입(대졸 또는 예정자) ▲지리정보시스템(GIS)-신입(대졸 또는 예정자) 등이다. 분야별 지원 자격 및 우대사항이 상이하므로 채용공고를 자세히 확인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 1차 실무진 면접 - 2차 팀장 면접 - 3차 임원 면접으로 진행되며, 1차 면접과 2차 면접은 같은 날에 진행된다. 응시 원서는 6월 6일 1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도 직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인천센터 운영·관리(계약직: 주임~과장 1명) ▲전북센터 운영·관리(계약직: 주임~과장 1명) ▲세종충남센터 운영·관리(육아휴직 대체: 사원~과장 1명) 등으로 모집 인원은 각 센터별 1명씩 총 3명이다. 모집 부문별 지원 자격 및 우대사항, 임용 조건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전형 방법은 서류전형-면접전형-최종합격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제출 서류는 온라인 지원서와 별첨 된 직무수행계획서가 필수이며, 지원서에 기재한 경력, 자격증, 수상 경력 등은 증빙할 수 있는 경우에만 작성해야 한다. 원서 접수는 6월 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2022년 1차 기술전문직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직무능력중심의 NCS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기술전문직(안전관리) 경력 1명으로 전문직(무기계약직)이며, 본사(서울)에서 근무한다. 지원 자격은 산업안전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안전관리 경력 3년 이상 보유자이다. 우대사항 및 합격자 선발 기준은 채용공고문에 자세히 게재돼 있으므로 꼼꼼한 확인해야 한다.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며, 임용 시 별도 수습 기간은 없다. 원서 접수는 6월 7일 18시까지 온라인 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계약직(스마트제조혁신팀) 사원을 모집한다. 담당 업무는 정부사업(프로젝트) 관련 사업 운영 및 예산 관리 업무다.  근무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이며, 계약 만료 시 근무 성적 평가 결과에 따라 1년 연장 계약을 할 수 있다. 전형 방법은 1차 서류전형 - 2차 면접전형 - 3차 신체검사로 진행된다. 응시 자격은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컴퓨터 능력(MS Office, 한글 등) 보유자이며, 제출 서류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다. 입사 지원서는 6월 5일까지 채용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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