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남몰래 선행을 베푸는 소상공인을 위해 깜짝 선물을 증정하고 돈을 많이 벌도록 도와주는 ‘돈쭐 캠페인’을 시작한다. 착한 일을 지속적으로 해온 소상공인들에게 '돈으로 혼내주겠다'는 깜찍한 의미를 담은 캠페인이다. 이번 돈쭐 캠페인은 2차로 1차는 지난 10월에 진행한 바 있다. 22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돈쭐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선행을 이어가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돈쭐이란 돈과 혼쭐이 합쳐진 신조어로, 선행을 베푼 가게의 물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디지털 방송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사 알티미디어의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KT 그룹사로 편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알티미디어는 국내외 IPTV 및 케이블TV 사업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방송 미들웨어, 보안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KT와는 IPTV 사업 초기부터 협력하며 함께 성장해온 기업이다. 또 베트남과 네덜란드에 거점을 두고 베트남 최대 통신사인 비에텔, 터키의 투르크텔레콤 등 유수의 방송통신사업자와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KT는 알티미디어를 그룹 내 미디어 계열사로 편입 완료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격이 다른, 차별화된 고객 편의성을 제공하겠다'고 선언하고 나섰다. '1등이 아니라서 뭐든지 도전해 볼 수 있다'는 역설과 도전의 정신을, '고객이 원하시면 다 만들어 드려야지, 왜 안돼?'라는 '와이낫(WHY NOT)' 행동으로 옮겨, 고객이 원하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뜻이다. 이를 통해 유플러스의 고객들을 '찐팬'으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 '격이 다른 고객 편의성'을 제공하는 서비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의 'U+아이들나라'에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 애니매이션 ‘브레드이발소’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키즈콘텐츠가 들어온다. 이를 통해 U+아이들나라의 키즈콘텐츠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또 LG유플러스는 이를 시작으로 효율적인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추고, 콘텐츠 중심의 다양한 수익모델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20일 LG유플러스는 국내 강소 애니메이션 제작사 몬스터스튜디오 지분투자를 통해 U+아이들나라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몬스터스튜디오는 애니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의 U+tv 이용자 절반이 영유아 특화 서비스인 ‘아이들나라’를 이용하기 위해 IPTV에 가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LG유플러스가 지난해 U+tv를 이용 중인 고객 중 750 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 가입 이유를 묻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아이들나라’로 응답한 가구는 47%(복수응답, 아이들나라 353명, 가입혜택 331명, 결합할인 245명 응답) 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이어▲ ‘가입혜택’ 때문, 44%▲모바일 ‘결합할인 혜택’ 때문, 33% 등으로 그 뒤를 이었다또한 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28일 LG유플러스는 서울 서대문구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에서 케이블 사업자인 ‘CJ헬로’, ‘현대HCN’, ‘서경방송’, ‘푸른방송’ 등과 유무선 동등결합 상품 ‘참 쉬운 케이블 가족결합’ 출시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참 쉬운 케이블 가족결합'은 고객이 LG유플러스 이동전화와 케이블사의 인터넷을 함께 이용할 경우 이동전화와 인터넷 요금할인을 각각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케이블사 인터넷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LG유플러스의 이동전화 요금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된다.결합할인은 인터넷의 경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CJ헬로 인수를 통해 통신방송 시장을 활성화하고, 혁신 콘텐츠 발굴을 선도해 5G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5년간 2조 6000억원을 투자한다. 18일 LG유플러스는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주요 경영진과의 정기 회의에서, CJ헬로 인수를 통한 미디어 시장 발전과 5G 생태계 조성 및 차별화 서비스 발굴을 위한 중장기 투자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하현회 부회장은 5G 혁신형 콘텐츠 등 콘텐츠 제작∙수급과 차세대 유무선 기술개발에 5년간 2조 6000억원을 투자해 통신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24일 오전 LG유플러스가 기자 설명회를 열어 알뜰폰 사업자를 도와 상생하는 프로그램을 준비, 시행한다고 밝힌 가운데 SK텔레콤과 KT는 'CJ헬로 인수 심사를 위한 꼼수부리기'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24일 SK텔레콤과 KT는 각각 입장자료를 내고 '갑자기 LG유플러스가 알뜰폰 상생 프로그램을 내놓은 것은 진심으로 알뜰폰 사업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라 곧있을 CJ헬로 인수 심사에서 알뜰폰 사업 분리매각 등 인가조건이나 시정조치가 부과되는 것을 회피하기 위해서'라고 주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이 미디어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고 5G에서 일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17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은 서울 용산사옥에서 열린 2분기 사내 성과 공유회에서 5G 서비스 성과에 대해 사원들을 치하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표명했다.이 자리에서 하부회장은 “똘똘 뭉쳐 쉴새 없이 달려온 결과 5G 상용화 100일 5G 점유율 29%를 달성하여 기존 보다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다”면서, “5G 성과는 전사가 하나가 되어 철저한 준비로 5G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가 합병하기 위한 계약을 맺었다. IPTV와 케이블TV를 합쳐 ‘종합 미디어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것이 목표다. 합병회사는 양 사의 가입자수 약 800만을 확보하게 된다. 26일 SK텔레콤은 SK텔레콤의 자회사 SK브로드밴드와 태광산업의 자회사 티브로드가 합병을 추진하기 위한 본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최근 급변하는 유료방송 시장에 대응하고 미디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SKB-티브로드 합병법인의 지분 구조는 ▲SK텔레콤 74.4%▲태광산업 16.8%▲FI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앞으로 카카오미니를 통해 음성명령만으로 헬로TV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카카오가 디지털 케이블 방송사 CJ헬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카카오미니’를 통한 셋톱박스 제어서비스를 제공한다.27일 카카오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CJ헬로의 ‘헬로TV’ 가입 고객은 카카오미니를 통해 음성 명령만으로 쉽고 편리하게 케이블TV를 즐길 수 있다.이용자는 ‘헤이카카오’ 앱을 설치하고 카카오미니와 셋톱박스를 연동하면 TV전원, 채널 이동, 음량 제어 및 음소거, 편성표 검색, VOD 검색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CJ헬로의 새로운 주인이 됐다. LG유플러스와 CJ ENM 양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CJENM이 LG유플러스에 CJ헬로 지분 CJ헬로 주식 53.9% 중 ‘50%+1주’를 8000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양사에 따르면, 양사는 14일 오전 각사의 정기 이사회를 통해 CJ헬로 주식 매매계약 체결 승인의 건’을 결의했다. 이번 매각에서의 조건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후 CJ ENM의 CJ헬로 지분율은 3.9%가 된다.CJ ENM은 방송통신시장의 트렌드가 M&A를 통한 대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약 1조원을 들여 다음주 CJ헬로를 인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CJ헬로는 케이블TV 1위 업체로 현재 CJ ENM이 대주주다. LG유플러스가 CJ헬로를 인수한다면 LG유플러스의 국내 유료방송 시장점유율은 2위가 된다. 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다음주 이사회를 열고 CJ ENM이 보유한 CJ헬로 지분 53.92%를 인수하는 안건을 상정해 승인받을 예정이다. LG유플러스가 CJ헬로 지분 인수에 써야하는 액수는 1조원 안팎으로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한 가격으로 알려졌다. 사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G마켓이 여성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의 얼굴이 담긴 ‘기프트카드’를 한정 판매한다. 해당 기프트 카드는 G마켓, 옥션, G9등에서 스마일캐시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팬미팅 초대, 스페셜 굿즈 등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9일 G마켓은 자사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아이즈원'의 기프트카드를 실물 카드로 발송되는 ‘기프트카드 3만원권’과 ‘디지털 기프트카드 1만원권’ 등 총 2종으로 구성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이즈원 기프트카드 3만원권’은 멤버 별 포토카드 형태로 1만2000개 한정 수량으로 선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아프리카TV가 종합방송TV를 꿈꾸다. 우선 케이블TV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진출한다. 2일 케이블TV 채널을 개국한 것. 아프리카TV 케이블 방송은 케이블TV 방송사인 딜라이브 177번에서 24시간 운영된다.2일 아프리카TV에 따르면, 아프리카TV는 강남, 송파, 강동, 구로금천, 노원, 마포, 종로 등 7개 지역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상반기 내로 송출지역이 확대될 예정이다. 딜라이브 OTT박스를 통해선 라이브 서비스도 제공된다.아프리카TV 케이블채널의 주요 방송 프로그램은 e스포츠 콘텐츠다. 이외에 음악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설화수가 15일 신제품 ‘설린’ 라인의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브랜드 뮤즈가 된 송혜교가 첫 공식행사로 참여했다.설화수 설린은 눈 설(雪) 맑은 린(潾)으로, 눈 속에서 피어난 매화처럼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매화의 강력한 항산화 에너지를 담은 설린 라인은 촉촉한 피부를 선사하는 스킨 컨디셔너 ‘설린수’, 건강하고 맑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설린에센스’, 생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를 선사하는 ‘설린크림’ 3종으로 구성됐다.이번 행사에서는 ‘전통의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배우 이동욱이 직방의 모델로 발탁됐다.19일 부동산 정보서비스 직방은 배우 이동욱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직방은 " 최근 드라마 등에서 인기몰이 중인 이동욱을 새 모델로 선정했다. 이동욱은 직방의 주 타깃인 에코세대(20~30대)에게 세련되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에 최적의 모델이기 때문"이라고 발탁배경을 설명했다. 직방의 올해 브랜드 슬로건인 ‘좋은 집 구하는 기술, 직방’을 테마로 이동욱이 촬영한 직방의 신규 TV CF는 다음 달부터 지상파와 케이블TV에서 방송되며, 새로운 매스캠페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대부업체의 대출광고가 여전히 범람하고 있다. 특히 케이블TV·종합편성채널과 인터넷을 통한 광고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앞서 정부는 올 하반기 방송광고 총량을 상반기보다 30% 줄이도록 대부업체에 대해 지도를 한 바 있다. 16일 금융위원회(금융위)가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9개 주요 대부업체의 광고비는 올해 상반기 256억4000만 원 집행됐다. 지난 2014년부터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케이블TV, 종합채널, 인터넷 등의 매체를 통한 대출 광고는 지속되고 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CJ오쇼핑이 인도 시장 장악을 위한 확실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CJ오쇼핑 인도법인‘ 샵CJ(ShopCJ)’이 현지 1위 홈쇼핑사인 ‘홈샵18(HomeShop18)’과 합병한다. 이를 통해 CJ오쇼핑은 인도 최대의 TV홈쇼핑 기업으로 거듭난 ‘홈샵18’의 주요 주주가 됐다.29일 CJ오쇼핑에 따르면, 이번 인수합병은 CJ오쇼핑과 미국계 사모펀드 ‘프로비던스 에쿼티 파트너스(Providence Equity Partners)’가 각각 50%씩 보유하고 있던 샵CJ의 지분 전량을 홈샵18 측에 양도하고, 그 댓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KT가 ’건강한 미디어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역 케이블TV와 상생 협력을 강화한다. 올레 tv-케이블TV ‘지역광고 통합상품’을 출시하고 지역 소상공인 위해 광고료를 낮춘다. KT는 28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CMB와 공동 광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는 케이블TV의 10개 권역별 가입자와 해당 권역에 속한 올레 tv 가입자들에게 지역광고를 내보낼 수 있는 ‘지역광고 통합상품’을 출시한다. 해당 상품은 해당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쉽게 방송광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