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모멜 이동욱의 신규광고 오픈은 다음달로 예정돼

▲19일 부동산 정보서비스 직방은 배우 이동욱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직방)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배우 이동욱이 직방의 모델로 발탁됐다.

19일 부동산 정보서비스 직방은 배우 이동욱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직방은 " 최근 드라마 등에서 인기몰이 중인 이동욱을 새 모델로 선정했다. 이동욱은 직방의 주 타깃인 에코세대(20~30대)에게 세련되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에 최적의 모델이기 때문"이라고 발탁배경을 설명했다. 

직방의 올해 브랜드 슬로건인 ‘좋은 집 구하는 기술, 직방’을 테마로 이동욱이 촬영한 직방의 신규 TV CF는 다음 달부터 지상파와 케이블TV에서 방송되며, 새로운 매스캠페인 역시 버스와 지하철을 비롯한 곳곳에서 옥외광고로 만날 수 있다.

김필준 직방 마케팅이사(CMO)는 "직방은 빅데이터랩과 VR홈투어 등 새로운 '기술'을 통해 기존 부동산정보 서비스의 한계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며 "이동욱을 통해 이러한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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