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추석 연휴인 오는 10일,11일 서울의 지하철과 버스는 막차 운행을 연장하고 올빼미버스는 정상 운행한다. 또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는 운행횟수를 늘리고, 고속·시외버스가 증편 운행에 대비 경부고속도로 내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을 연장한다.6일 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귀성‧귀경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서울 지하철은 귀경객이 집중되는 추석 당일 10일과 다음날 11일에는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추가 연장 운행한다. 지하철 1~9호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카카오T에서 국제선 항공권 예매부터 , 출발지-국내 공항 이동 시 연계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T 항공 런칭 1년 만에 국내선에 이어 전 세계 모든 노선을 예매할 수 있는 국제선 오픈, ‘카카오 T 항공’ 서비스 커버리지 확장했다. 13일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카카오 T 항공 국제선’은 이용자의 해외 이동을 위한 전 과정을 카카오 T에서 한 번에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 세계 모든 항공 노선의 항공권 검색-예약-발권 서비스, 출발지에서 공항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올해 추석연휴까지 얼마남지 않았는데요, 이번 연휴는 첫째날이 수요일에 시작되기 때문에 주말을 포함해 여유 있게 5일을 쉴 수 있습니다. (9/30~10/4)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쉽지 않을 뿐 아니라 정부에서는 연휴기간내 이동자제를 권고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여가를 보내는 것이 좋을까요?먼저, 운전이 가능하다면 자차 또는 렌트카를 이용해 우리 가족만 분리된 공간에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둘째,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인 휴게실에는 가능하면 머물지 말고, 이용하게 됐다면 코로나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설을 맞아 귀성‧귀경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심야 귀성‧귀경객을 위해 지하철과 버스 막차시간을 평소보다 늦춰 연장 운행한다. 도시고속도로 교통예보서비스로 교통량 분산을 유도하는 한편,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도 연장해 귀성‧귀경길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만든다.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의 운행횟수를 늘리고, 도심 소통과 교통시설물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서울시는 귀경객이 집중되는 설 당일(25일)과 다음날(26일)엔 지하철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철도노조가 이달 20일부터 무기한 파업을 예고한 것과 관련, 국토교통부(국토부)가 파업 돌입시 비상수송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앞서 철도노조는 지난달 11일부터 14일 파업을 진행한바 있다. 그런데 철도노조가 지난 5일 20일부터 무기한 파업을 예고했다. 국민 불편이 야기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국토부는 철도노조가 파업을 강행할 시 비상수송정책을 시행하고 19일부터 정부합동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했다. 14일 국토부에 따르면, 철도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 철도공사 직원 및 군 인력 등 동원 가능한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코레일 노조가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전 9시까지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이 기간 열차 예매 티켓을 취소하지 않은 이용자들에게 예약취소 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관계자들에게 코레일 노조 파업 기간 동안 국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예비차량 투입등 비상수송대책을 점검,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10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오는 11일 코레일 노조 파업으로 인해 운행중지 되는 열차 정보 등을 홈페이지, 모바일앱에 공지하고, 개별 안내문자 발송과 TV자막 및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추석을 맞아 귀성‧귀경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 심야 귀성‧귀경객을 위해 지하철과 버스 막차시간을 평소보다 늦춰 연장 운행하고,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의 운행횟수도 늘린다. 도시고속도로 교통예보서비스로 교통량 분산을 유도하는 한편,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도 연장한다. ■ 추석당일인 13일,14일 익일 지하철‧버스 막차 연장 및 올빼미버스 정상운행서울시는 귀경객이 집중되는 13일과 14일에는 지하철과 버스 막차시간을 늦춰 다음날 새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3월부터 시외버스와 광역급행버스(M버스) 요금이 인상된다. 6년만의 일이다. 그러나 택시에 이어 버스요금까지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서민들의 부담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16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버스요금 인상은 3월부터다. 시외버스는 평균 10.7% 인상된다. 일반·직행버스는 13.5%, 고속버스는 7.95% 인상된다. 광역급행버스(M-버스)는 평균 12.2% 오른다. 지역별로는 경기 16.7%, 인천 7.7% 요금이 오른다. 운임 조정 이전에 예매된 승차권은 종전 운임을 적용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앞으로 시외버스에도 정기·정액권이 도입된다. 따라서 할인된 요금으로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11일 국토교통부(국토부)는 시외버스의 정기권·정액권 발행사업 근거 마련을 위해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운임·요율 등 조정요령’ 개정안을 마련해 이달 12일부터 내달 4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시외버스에 적용되는 정액권은 일정한 금액을 미리 지불하고 일정기간(월~목, 월~금, 금~일 등) 동안 모든 노선의 버스를 자유롭게 이용(free-pass)할 수 있는 할인권을 말한다. 또한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서울시가 곧 다가오는 설연휴 기간 동안 이용객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고자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 설 당일인 다음달 5일과 6일 지하철(1~9호선, 우이신설선) 및 시내버스는 막차를 연장해 새벽 2시까지 운행한다. 또 성묘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용미리, 망우리 시립묘지 경유버스와 서울 출발 고속버스및 시외버스는 증회 운행한다. 27일 서울시는 '설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발표하며 서울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돕겠다고 밝혔다. 특별교통대책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설 당일인 5일과 6일에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서울시가 추석연휴동안 밤 늦게 서울로 돌아오는 이들을 위해 대중교통을 연장운행 한다.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지하철 1~9호선과 우이신설선은 종착역 도착시간 기준으로 새벽 2시, 버스도 새벽 2시까지 운행된다. 19일 서울시가 추석을 맞아 귀성‧귀경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실시한다. 심야 귀성‧귀경객을 위해 지하철과 버스 막차시간을 평소보다 늦춰 연장 운행하고, 도시고속도로 교통예보서비스로 교통량 분산을 유도하는 한편, 버스전용차로 운영시
[컨슈머와이드-지세현 기자] 이번 설연휴 16~17일 양일간 서울시 지하철과 버스의 막차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된다.4일 서울시가 발표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에 따르면, 귀경객이 집주되는 명절 당일인 16일과 다음날인 17일 지하철과 버스 막차시간이 다음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올빼미버스 9개 노선과 심야 전용 택시 2,800여대도 연휴기간 내내 정상 운행된다. 지하철은 1~9호선과 우이선설선이다. 단 출발시간 기준으로 몇 시에 탑승해야하는지는 역과 행선지마다 다르므로 역에 부착된 안내물이나 안내방송을 미리 확인해두는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평창올림픽경기장을 비롯한 각종 올림픽 관련 시설까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 ‘Go 평창(Go PyeongChang)’을 내놨다. 24일 KT는 KT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길찾기 앱 ‘Go 평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Go 평창의 특징을 살펴보면, 우선 앱 메인 화면에 모든 경기장이 표시돼 있어, 목적지를 입력하지 않고 터치만으로 빠르게 경로 검색이 가능하고, 올림픽 입장권 QR코드 스캔을 통해서도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올 하반기 고속형 시외버스(고속버스) 노선 4개가 신설된다. 서울-세종 국책연구단지, 양산-인천공항, 당진-부산사상, 천안-김해 등에 4개 노선이 생기고 신도시 경유를 위한 노선분할, 섬진강 휴게소 중간정차, 주중-주말 탄력운행 등 37개 노선의 사업계획이 변경된다.18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하반기에 4개 노선이 신설된다. 서울-세종 국책연구단지 노선은 생활권이 권역별로 구분되어 있는 세종시민들의 다양한 승·하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노선으로 세종청사를 경유하는 기존 노선(서울경부버스터미
[컨슈머와이드-강하나 기자] 정부가 교통사고 사망자수 3000명대 줄이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사고가 많은 4분기 입체적인 단속을 벌인다.지난 8월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548명(잠정)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105명) 감소하여 올해 사망자 수는 승용차 대중화 초기인 1978년 이후 38년 만에 최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4분기가 변수다. 4분기에는 추석 연휴, 가을 행락철, 연말 등 시기적 요인으로 교통량이 증가하고, 안전의식이 해이해지면서 사고가 특히 증가하기 때문이다. 30일 정부에 따르면, 우선
[컨슈머와이드-강하나 기자] 28일부터 마을버스도 2시간 이상 운행시 15분 이상, 4시간 이상이면 운행종료 후 30분 이상 휴식해야 한다. 시외·고속·전세버스는 2시간 연속 운전 시 휴게소 등에서 15분 이상의 휴식, 정체 등으로 인해 1시간 연장 운행시 30분 휴식해야 한다. 또한 운행종료 시점으로부터 최소 8시간이 지난 후에야 다시 차량을 운전할 수 있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업체 및 운전자가 처벌을 받는다. 아울러 대열 운행을 한 전세버스 운전자의 자격 정지도 강화되고 중대 교통사고 발생시 운전자에 대한 자격정지 기준도 신설
[컨슈머와이드-강하나 기자] 오는 2021년까지 전국 시내버스 100대 중 42대가 저상버스로 교체된다. 농어촌 지역에는 중형 저상버스가 운행된다. 휠체어 사용자가 탑승 가능한 고속·시외버스 모델도 개발된다.국토교통부(국토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을 14일 확정·고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교통수단 이동편의시설 개선·확충 및 저상버스·특별교통수단이 확대된다. 일반버스의 경우, 전자문자안내판, 자동안내시설 등이 확충된다. 이를 통해 기준 적합 설치율이 82%까지 향상된다. 저상버스, 철도
[컨슈머와이드-강하나 기자] 서울시가 설 연휴 특별 교통정책을 시행한다. 설 당일인 28일과 익일인 29일 오전 2시까지 지하철, 버스 막차 시간이 연장된다. 앞서 26일부터는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도 확대된다.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우선 설 명절 당일 오는 28일 밤부터 29일 새벽 2시까지 지하철과 버스 막차시간이 2시간 연장된다. 단 지하철 1~9호선의 경우 종착역 도착기준 오전 2시다.시내버스도 서울역․용산역․영등포역․청량리역 및 SRT가 개통된 수서역을 포함한 5개 기차역과 서울
[컨슈머와이드-강하나 기자] 서울시가 추석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막차 시간을 새벽2시까지로 연장하고 올빼미 버스도 정상운행한다. 또한 시립묘지 경유 시내버스 증회 운행,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을 연장한다.서울시는 6일 ▴버스․지하철 막차 시간 연장 ▴시립묘지 경유 버스 증회 운행▴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 연장 ▴도시 고속도로 소통 예보 ▴택시, 관광버스 집중 계도 ▴명절연휴 혼잡지점 집중관리 등을 골자로 한 ‘추석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대정부 미세먼지 특별대책 일환으로 국토교통부(국토부)가 경유차 감축 및 전기·수소차 확산, 생활주변 미세먼지 개선 등을 중점 추진에 나선다.4일 국토부에 따르면, 전기·수소차 확대 및 생활주변 충전인프라가 대폭 개선된다. 우선 오는 2020년까지 전기차 25만대, 수소차 1만대 등 친환경차 보급 계획의 성공을 위해서 다양한 충전인프라 확충 정책이 추진된다.충전시간(급속 20~30분, 완속 5~8시간) 고려시 공동주택 등의 주차장에 충전시설 확대를 위해 활용도가 높은 이동형 충전기 보급이 우선 활성화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