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 위메프와 손잡고 스케쳐스 신제품 단독 론칭

▲ 위메프를 통해 단독 론칭한 스케쳐스 ‘딜라이트 익스트림 골든팬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스케쳐스가 신제품을 위메프에서 단독 론칭했다.

스케쳐스를 수입 유통하고 있는 LS네트웍스는 신제품인 ‘딜라이트 익스트림 골든팬더’ 운동화를 위메프를 통해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론칭 수량은 400족이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될 ‘딜라이트 익스트림 골든팬더’는 2가지 컬러와 서로 다른 소재를 믹스매치하여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함을 강조한 제품이다.

LS네트웍스는 위메프 단독 론칭 기념으로 찬스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하여 ‘딜라이트 익스트림 골든팬더’ 운동화를 증정한다. 또한, 찬스딜 응모자 중 골든팬더를 구매한 고객 10명을 추첨하여 15만원 상당의 스케쳐스 의류와 슈즈가 담긴 ‘럭키 슈즈백’을 발송한다.

스케쳐스, 클라라 레깅스, 딜라이트, 애프터스쿨 레쉬가드 등을 성공시킨 LS네트웍스는 ‘딜라이트 익스트림 골든팬더’를 오직 위메프에서만 온라인 단독 런칭한다. LS네트웍스 관계자는 소비자의 반응에 따라 추가 물량 공급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메프 정수영 스포츠레저팀장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중점으로 위메프와 스케쳐스, 그리고 오렌지카라멜이 공동으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F/W에는 골든팬더를 시작으로 고객중심의 쇼핑과 이벤트를 중점으로 기획한 다양한 이벤트들을 기대해 보아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8일 스케쳐스 홍대점, 명동점, 신세계 백화점 등 12개 매장에서 진행된 ‘딜라이트 익스트림 골든팬더’ 선판매 이벤트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 특히 여자 240사이즈와 남자 280사이즈 등 골든 사이즈는 오픈 1~2시간만에 품절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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